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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용서, 악을 선으로 바꾸다 (창세기 45:1-8, 50:15-21)

작성자예지나|작성시간23.12.17|조회수32 목록 댓글 0

[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온누리교회 주일 예배 (2023-12-17)

용서, 악을 선으로 바꾸다

(창세기 45:1-8, 50:15-21)

(창세기 45:1-8, 50:15-21)

1.  요셉이 자기에게 시종을 드는 사람들 있는 앞에서 더 이상 자신을 억제하지 못하고 소리쳤습니다. “모두 내 앞에서 물러가라!” 그의 곁에 아무도 없게 되자 요셉은 자기 형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혔습니다.
2.  그리고 너무나 큰 소리로 우는 바람에 이집트 사람들이 그 소리를 들었고 바로의 궁정에서도 그의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3.  요셉이 자기 형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요셉입니다.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십니까?” 그러나 형제들은 요셉 앞에서 너무 놀라 도대체 대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4.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게 가까이 오십시오.” 그들이 가까이 오자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형님들이 이집트에 팔아 버린 형님들의 동생 요셉입니다.
5.  하지만 형님들이 저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거나 자책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께서 생명을 구하시려고 저를 형님들보다 먼저 여기로 보내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6.  2년 동안 이 땅에 흉년이 들었지만 앞으로도 5년 동안 밭을 갈지도 못하고 추수도 하지 못합니다.
7.  그러나 이 땅에서 형님들의 자손들을 보존하시고 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나님께서 미리 저를 보내신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저를 여기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로의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의 주인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

 

15.  요셉의 형제들이 아버지의 죽음을 보고 말했습니다. “혹시 요셉이 우리에게 원한을 품고 우리가 그에게 했던 모든 잘못에 대해 앙갚음을 하면 어떻게 하지?”
16.  그들이 요셉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아우님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이런 지시를 하셨습니다.
17.  ‘정말 간절히 부탁한다. 비록 네 형제들이 네게 악을 행했어도 너는 네 형제들의 죄와 허물을 다 용서해 주어라’ 하고 말입니다. 그러니 아우님 아버지의 종들, 하나님의 종들이 지은 죄를 제발 용서해 주십시오.” 요셉은 이 말을 듣고 울었습니다.
18.  그때 요셉의 형제들이 와서 그의 앞에 엎드리면서 말했습니다. “보십시오. 우리는 아우님의 종입니다.”
19.  요셉이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제가 하나님을 대신하겠습니까?
20.  형님들은 저를 해치려고 악을 꾀했지만 하나님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셨습니다.
2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제가 형님들과 형님들의 자식들을 기르겠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을 안심시키며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https://youtu.be/GuSNb9nVQ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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