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목사 설교 동영상]
온누리교회 주일 예배 (2024-04-14)
순교가 선교의 문을 열다
(사도행전 7:54-8:3)
[사도행전 7:54-8:3]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화가 치밀어 올라 스데반을 보며 이를 갈았습니다.
55. 그러나 스데반은 성령으로 충만해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고
56. 이렇게 외쳤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57. 그러자 그들은 귀를 막고 목이 찢어져라 소리를 지르며 그를 향해 일제히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밖으로 끌어낸 후 돌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목격자들은 자기들의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59. 그들이 돌로 칠 때 스데반은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아 주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60. 그러고 나서 스데반은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여,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소서”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끝낸 후 그는 잠들었습니다.
8장
1. 사울은 스데반이 죽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날에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나 사도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의 장례를 치르고 그의 죽음을 몹시 슬퍼하며 울었습니다.
3. 그러나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면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남자와 여자를 가리지 않고 끌어내 그들을 감옥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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