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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의 For the end of poverty 11. 빈곤의 종말을 위한 실천방안들.

작성자스티그마| 작성시간12.01.10| 조회수4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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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김성인 : 말라위의 모기장 마련을 위한 목사님의 글에 대해 짧은 시간 많은 분들의 호응을 보면서 여러 가지로 생각에 잠기게 했습니다. 긍정적으로는 역시 바르게 사용하고 정직하게 사용처를 보고하는 기관이나 단체, 개인에게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여 아무 것도 따지지 않고 헌금을 한다는 것이며, 아쉬운 것은 우리들 주위에는 말라위 만큼의 빈곤한 곳은 아닐지는 모르나 지극한 어려움에 처한 선교사의 형편이나 삶이 고달파 울음 우는 사람들의 소리에는 신뢰성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유명인이 아니어서인지는 모르나 너무 둔감한 것이 아닌가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꺼지지 않는 희망의 촛불이 되는 하나님 보시기에 진정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최종호 : 목사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한가지 제안을 한다면 NGO 컨설팅 회사를 톧해서 NGO 끼리 서로 연합하고 나누고 네트웍 하고 공동의 목적을 향해서 같이 함께 하는 작업들이 필요함을 절감합니다. 그러면 같이 함께 함으로 목적하는 일을 능히 이룰것 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아름다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안중산 : 아내는 똘똘이 수퍼를 이용하겠다며 이마트를 버리고 장애를 가진 분의 가게에서 과일을 삽니다. 그리고 기부를 합니다. 목사님의 선한 영향에 감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이충만 : 건강한 의식과 전략적 실천방안에 지지와 박수보냅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최흥석 : 목사님의 깨끗하고 따뜻한 마음과 헌신, 열정에 감동을 받으면서도... 빈곤의 종말은 가난을 타자화하는 윤리적 혹은 신앙적 엘리트화에서 첫걸음을 내딛을 수밖에 없는 것인가에 대한 아쉬움을 느끼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은 도움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다리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함이 가난한 이들의 운명인 걸까요? 가난한 사람이 좌절하지 않고 더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은 분명 아름다운 일이지만, 때로는 그것이 가난한 저에게 도덕적인 우월감을 심어주는 때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결코 저는 그런 우월감을 바라거나 기대한 것은 아니었으나 말이지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최흥석 : 가난을 외면하는 것만이 가난으로부터의 거리두기는 아닐 수도 있다고~~ 아무리 따뜻한 마음이라도 3자의 시선이 아니어야 할 텐데... 가난한 저에게는 목사님의 열정이 저와 같은 가난한 사람의 마음과 눈물로만 느껴지지 않아서~ 혹시 이글을 읽으시면 상심이 되실까 싶어 죄송합니다.. 이미 가난한 이들이 그리고 가난으로 내몰리는 이들이 할 수 있는, 그리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가난을 외면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을 품어안으면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김동호 ?: 최흥석. 같은 마음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그에 대한 글도 쓸겁니다. 제 목표는 가난한 사람을 타자화하여 구제의 대상으로만 삼는 것이 아닙니다. 저들이 일어서서 당당하게 자립하며 살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싶습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유태임 : 목사님, 글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바라보고 올인하고 싶은 분야여서요.. 저는 학부에서 경제학, 사회복지 전공하고 사회복지 석사 학위를 지난 학기에 땄는데, 비영리사회복지, 기부문화에 관심이 많습니다. 말라위에 있는 아동도 후원한지 4년 되었구요. 저 인턴으로 아니 무급이여도 좋으니 컨설팅 회사에서 공부, 일 배울수 있는 기회 주실 수 있으세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Ko Dhi : 우리 하나님이 무엇보다 기뻐하시고 그 일이 가능하도록 축복으로 도우실 줄을 믿습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Jiyeon Lee : 목사님때문에 빈곤에 대해서 정말 구체적이고 깊이 생각하고 배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을 잘 살게 하는 삶..정말 욕심납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고명진 : 저는 집에서 살림하는 전업주부입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말씀 드리자면 윤택한 가정경제를 위해 일자리를 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이글을 읽고나서 나와 내가족만을 위해 결정했던 일들을 세상을 위해 결정해야겠다는 관점의 변화가 생기게 된것 같습니다 공부도 일도 이쯤해서 중단 됐구나 생각되어졌는데 아마도 새로운 목표가 생길것 같습니다 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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