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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 교회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작성자스티그마| 작성시간14.08.04| 조회수3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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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김순만 : 공감합니다!11.12.18번 100% 공유합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Elly Jung : 맞습니다. 사회가 변해야지 교회가 바꿉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지속적으로 다니고 제자훈련을 통해..세워지고 리더십을 점점 세워가면 사회에서도 빛을 발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노인경 : 목사가 배 부르고 등 따뜻하면 먹사가 된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살아 왔다.
    목사님도 참 힘든 목회를 선택하셨군요.
    18번 쉽지 않죠.
    총회와 노회 부터 없어져야 옳바른 예수를 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Joohwan Kim : 하늘이 주신 소명으로 자신의 믿는 바 소신으로 살아 가시는, 살아 내시는 모습 귀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Bumsoon Lee : 거의 다 동의가 되는 부분이지만 10,11에 대하여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겪었던 학교, 교회 등 현실을 비추어 보아, 주제에 맞지 않는 예시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사상이 형성되는 것은 전적으로 교회때문이다. 학교제도 때문이다. 단정지어서 얘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예측 불가죠. 같은 환경 내에 놓여진 아이들이라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아이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신앙인으로 훌륭히 자랐다면 저는 그것을 전적인 하나님 은혜 때문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제로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Bumsoon Lee : 물론 교육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을 굳이 꼽자면 역시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고 두번째는 교회 교육을 꼽고 싶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저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신앙 교육의 영향을 받았지만 기저에는 중고등부 성경공부에서 배웠던 내용들이 지금도 깔려 있습니다. 그렇게 가르쳐 주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난 것도 은혜라 할 수 있지만요.
    현재 청소년 크리스쳔의 급감은 사실 다른 데에 큰 원인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매스미디어'.하지만 이 이야기까지 풀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 이만 줄이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 이야기도 주제에서 좀 벗어났네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SeungSoo Kim : 동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훗날 목사님처럼 저 역시 정리를 할 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문적인 측면에서....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Kyoung Hi Zell : 목사님 글을 읽으면서 80년대초 제가 대학 다닐때 돼지를 씻겨야 하는것이 돼지우리를 청소해야 하는것 보다 선행되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 반대가 되어야 하는가 하는 질문이 생각납니다. 교회나 사회가 동시에 변화되어가는 세상이 된다면 더 좋겠지요. 종교적 (교회적)윤리가 사회적 윤리보다 앞서지 못한다면 소금은 세상사람들에게 밟히게 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의 거침없는 용기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박용석 : 어떤 면에서 일리가 있습니다만 정치에 너무 많은 가대를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옳은 정치하던 사람들 끝에는 배척을 당하고 내쳐진 것이 역사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런 정치에 마음을 두어 그런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싶습니다. 항상 차악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에 선거에도 잘 참여안하는 한 사람의 넋두리입니다. 용서하시길...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김민성 : 균형감각과 분별력을 통한 사회참여. 교회가 눈감고 살아서는 안되겠죠. 다만 자칫 균형감과 분별력을 잃을수있는 위험성. 그래서 목사들은 더 많은 기도와 노력이 필요할것입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이경진 : 공감합니다
    교회의 스탠스가 이런 방향으로 간다면 이 나라의 미래가 더 밝아질것같습니다
    내가 할수있는 일들을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이영숙 : 목사님의 균형잡힌 생각들이 너무 멋지십니다^^

    정치는 곧 우리의 실 생활과 연결되기 때문에
    정치에 무관심하면 정치인들이 자기 멋대로
    이 나라의 법을 만들어
    국민의 뜻이 아닌 자기 뜻대로 만들어 가지요
    목사님들은 균형잡힌 정치적 시각을 가지고
    이 사회가 하나님나라에 맞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가 되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해야하며
    다른 사람보다 훨씬 그 영향력은 크다할것입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서은희 : 목사님 심중을 잘 느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가 변해야 즉 목사가 변해야 장로가 교회가 변하고 사회가 변한다는 곳에 더 비중을 두고 싶은데요
    한국교회 이젠 평시도들의 수준도 신학한 아니 머리만 디리밀면 다 안수하면 먹사되는 시스템에서 신학하고도 안수 안받는 사람 많은 현시점에 한 사람의 영향력이 크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사님이 변하면 교인들은 다 따라갑니다
    또 현시대의 평신도 수준에서는 목사들도 정치 사회 문화 영향력을 주셔야한다고 생각도 하면서요~~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4 국선주 : 기독교인들이 이제껏 외면한 바가 크기 때문에 이 세상이 지금 이 꼴이 난 겁니다. '참여'와 '함께 삶'은 당연한 것이고 ( 당연한 것 가지고 그게 옳느니 틀리느니 싸우지 말고 좀 ) 어떻게 참여 할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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