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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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김인광 : 제프리 삭스 교수님의 독창적인 사고는 목사님과 유사한 점이 있겠네요. 하버드 교수시절 한국의 IMF 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금융자본의 횡포를 비판했던 정의로운 경제학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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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전병섭 ?: "빈곤 타파를 위한 체계적이고 대안적인 기독교 연구소" 기대가 되네요. "자본주의의 똥만 치우는 일"을 넘어서는 대안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의 예언적 다짐, 저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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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임지훈 : 목사님~많이 배우겠습니다~저와 제 아내...나중에 태어나게될 나의 자녀와 후손들에게도 "나"만을 위해 사는게 아니라 "너"와 "이웃"을 위해 사는 삶.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게끔 배우고 가르치겠습니다. 목사님 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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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박혜인 : 목사님!~~ 부산기윤실 지역공동체와 교회 세우기에 참여해서 두서 없는 말을 했던 프라미스랜드 혜인간사입니다..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비공개로 "기독 나꼼수" ? 페이지 하나 만들면 어떨까요? 할말들이 쏳아질텐데..터놓고 애기좀 했으면 합니다 이대로 가면 안된다고 알면서도 전전긍긍 입닫고있는 답답해 하는 민초들이 많아...광야의 외치는자의 소리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ㅎㅎ 괜한 짓일까?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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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김천갑 : 우리 용북중학교에서도 가난한 자에게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 주는 장학금이 있습니다. 학교장장학금과 영광교회 장학금입니다. 조건이 가난하고 공부를 못해야 받는 장학금입니다. 그런데 이 장학금을 받는 사람들이 장학금을 받고 감사하는 마음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때 감사하는 마음이 덜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받는 장학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있더라도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주는 장학금이니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성공하면 10배, 30배, 50배, 100배로 갚아서 후배들과 만인의 복이 되도록 노력하라고 말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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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Joseph Kim ?: 13번의 a wave for the end of poverty가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2개월 전에 개척한 교회 이름이 푸른 파도 교회(Blue Wave Church)이고 교회의 원동력이 '행복의 파도', '성령의 파도', '선교의 파도'인데 올해에 빈곤의 종말을 위한 파도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가야할 길을 알려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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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김준숙 : 쫄지말자, 가진 것 없다고 웅크려들지 말자, 자신감을 회복하자, 아무리 어려운 상황도 다 지나간다. 노력하면~~~
이런 다짐으로 하루를 정리하며 생각들을 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이 나눠주시는 말씀이 큰 힘이 됩니다. -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Jihun Kim : 항상 목사님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요즘 저의 가장 큰 사유의 주제는 마음의 가난입니다. 과연 마음의 가난과 물질적 가난의 차이는 무엇인지...그리고 빈곤이란 상대적 상태인 것인지 절대적 상태인지...주님이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되다 말씀하신 말씀과 가난한 자는 복되다 하신 말씀을 놓고 계속 묵상중입니다. 빈곤에 대한 목사님의 사유가 저의 묵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망하며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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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Jihun Kim : 그리고 목사님 성경에는 주님 다시 오실 때가지 가난한 이는 항상 너희 곁에 있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과연 인간의 힘으로 가난을 종결시킬 수 있는 것인지요? 글의 전체 글의 주제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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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모종운 : 진정한 구제는 물질만이 아닌 가난의 원인으로부터 탈출이다 암4 ; 6~11 하나님 품으로의 귀환이며 신자의 가난은 물질이 아닌 초월의 결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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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12 Samuel Choi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육신의 생명에 관한한 하나님은 세상 만민의 아버지이십니다. 고로 가난퇴치는 우리 하나님의 요구이시고요. 우리 모두가 감당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물질이 하나님 아버지것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