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허세와 싸워 이기고 싶다.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3.29|조회수33 목록 댓글 0

허세와 싸워 이기고 싶다.

1.
허세는 잘난 척 함이다.
잘난 척을 하는 까닭은
잘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정말 잘 난 사람은 잘난 척 하지 않는다.

2.

성공
출세
인기
박수를 바람

허세인 경우가 많다.

3.
허세를 극복하지 못하면
그는 부한데도 처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비천한데도 처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된다.
허세를 극복하지 못한 부함은 사람을 오만하게 하고
허세를 극복하지 못한 비천함은 사람을 비굴하게 하고 부정적이게 한다.

4.
예수를 믿는다고
다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다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으면 속사람이 단단해진다.
자신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는 자부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긍심이 생기기 때문이다.
허세를 이겨낼 수 있다.

5.
그러면
부해도 오만하지 않고 가난한 이웃과 스스럼 없이, 허물 없이 친구가 될 수 있다.
가난해도 부한 사람 함부로 시기하지 않고, 그 앞에서 기죽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당당할 수 있다.
사람이 멋있어 진다.

6.
허세의 뿌리는 열등의식이다.
키가 작으면 자기도 모르게 자꾸 발뒤꿈치를 들게 된다.
허세와 잘난 척 함이 사람을 참 못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 그 허세와 잘난 척 함과 싸워야만 한다.
쉽지 않지만
끝까지 싸워서 내 삶 속에 드리워져 있는 그 못남과 싸워 이기고 싶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