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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에 에스겔과 피피엘이 캄보디아 당카오에서 꾸려고 하는 꿈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12.19|조회수39 목록 댓글 0

2023년도에 에스겔과 피피엘이 캄보디아 당카오에서 꾸려고 하는 꿈

1.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Dangkao 라는 쓰레기 매립장이 있습니다.
하루에 트럭 400대 분량의 쓰레기 3000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쓰레기로 산이 이루어졌는데
이 쓰레기 산에는 2000여명의 극빈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그곳을 탈출하지 못하고 대를 이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2.
2023년
그곳에 에스겔 선교회와 피피엘 재단이 함께
자립희망기지를 세우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빈곤의 사슬을 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서도록 본격적으로 도울 작정입니다.

3.
아이들을 위하여 정식학교를 세울 작정입니다.
당까오 대부분의 주민들은 글을 모릅니다.
대를 잇는 빈곤의 사슬을 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교육입니다.
우리는 정식 인가를 받은 초등학교를 설립하여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정식학교와 함께
기술교육과 농사교육을 시킬 자립교육장을 만들고 저들의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쓰레기장에서 나오는 수 많은 유리들과 플라스틱들을 가공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을 가르치고 사업장을 만들어 저들을 취업시켜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 피피엘 재단이 전문입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수 많은 경험과 실적을 쌓았습니다.
국내에서도 청년들의 창업을 인큐베이팅하고 육성하고 투자하는 일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데 일 년에 90억 가까운 예산을 집행하고 있는 재단입니다.

보건소도 세우고
급식소도 세우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마을위생 식수 공급장도 만들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한 기숙사도 세우고
예배당도 만들 겁니다.

에스겔이 후원하고
피피엘이 기획하고 운영한다면
그리고 우리 하나님이 신나게 뒤를 밀어주신다면(당연히 밀어주시겠지요?)
생각만해도 신나는 일이 일어나게 될겁니다.

4.
내년도에 우선
약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전심전력을 다한다면
절망과 비참 함의 땅인 캄보디아 당카오에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 사역을 위해 여러분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세상에 사람을 살리는 일보다 더 신나고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2023년은 당카오 때문에 신나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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