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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태국 아이들과 함께 이 찬양을 부르고 싶습니다. 하나님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1.17|조회수45 목록 댓글 0

이 태국 아이들과 함께 이 찬양을 부르고 싶습니다. 하나님

1.
높은 뜻 숭의교회 시절
우리 교회엔 청년들이 많았다.
2000석 예배당을 꽉채워 드리곤 했던 청년들 예배는 평생 잊을 수 없는 감격이었다.
특히 저들과 함께 부르던 찬양들은 언제나 감동적이었고 은혜스러웠었다.
예배의 제일 끝 순서 축도
나는 축도하다가 참 많이 울었었다.
가슴이 벅차서
목이 메이곤 했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나를 울보목사라고도 불렀었다.

2.
축도 전
2000명의 청년들이 다 일어서서 부르는 찬양이 있었다.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나도록
우리 함께 땀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길.
그 날에 우리 보리라 새벽이슬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3.
태국 청년들에게 제일 먼저 가르쳐 주고 싶은 찬양이다.
저들과 함께 이 찬양을 부르며
가슴벅차 눈물 흘리며
2000석 예배당은 아니지만
200석 예배당을 꽉꽉채워
예배할 날을 사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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