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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1.28|조회수41 목록 댓글 0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1.
높은 뜻 숭의교회를 개척하고 만 2년 동안 예배만 드렸다.
직분도 임명하지 않고
남녀 선교회도 만들지 않고
심지어 구역도 만들지 않았다.
그것이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니어서가 아니었다.
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과 사명은 예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2.
예배에 올인했다.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말씀듣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2년을 그것만 했다.
그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3.
드림 타이교회의 청년부를 맡은 산탓 전도사가 계획표를 만들어가지고 왔다.
봉사
친교
전도 등등등

4.
예배에만 집중하라고 권면드렸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것은 나중에 하고
먼저
은혜 받는 일에 집중하시라고 권면드렸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나누고
은혜 받고

말씀 듣고 나누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은혜 받고

5.
20명이 은혜 받아야
우리가 꿈꾸는 청년부흥이 온다고 말씀드렸다.

어떻게하면
매주일 20명의 청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을까?
은혜 충만한 찬양을 하나님께 올릴 수 있을까?
가슴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체험할 수 있을까?

그건
돈으로 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6.
예수님이 승천하시기전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 속에 답이 있다.
길이 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성령)을 기다리라.

저들은 그렇게 하였고
몇 날이 못가서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그 때 부흥이 일어났었다.

그 초대교회 오순절의 역사가
드림 타이교회 청년들 20명 모임 안에 임하기를 기도한다.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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