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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에 지진 후원금 보고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02.17|조회수49 목록 댓글 0

튀르키에 지진 후원금 보고

1.
많은 분들이 튀르키에 지진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빨리 보내는 것이 중요하고
정확한 곳에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2.
써빙프랜즈라는 NGO가 있습니다.
저희 높은 뜻 푸른교회 담임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구호단체입니다.
지진이나 전쟁이 일어나면 빨리 현장에 들어가고 끝까지 현장을 돌보는 좋은 단체입니다.
써빙프랜즈가 튀르키에 들어가서 터어키 000교회를 찾아냈습니다. 한국인이 담임목사인 현지인 교회랍니다. 그 현지교회와 협력하여 구호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1억 5천 만원 예산을 세웠습니다.

급식지원 현지식으로 빵과 따뜻한 국물등 300명*2000원*1식 90일 약 54,000,000원
방한용품지원 담요 1000개 * 3만 원 30,000,000원
위생용품지원 패키지(생리대, 기저귀, 세정용품등등) 1000명 * 1.45만원 * 3회 43,500,000원
인건비 1,000,000원 * 3개월 * 4명 12,000,000원
숙박비 70만 원 * 3개월 2,100,000원
차량렌트비 100만 원 * 3개월 3,000,000원
물품운송비 2,000,000원
배분장소 설치비 1,000,000원
예비비 2,400,000원
총 150,000,000원

3.
3개월 동안 총 예산 15,000,000원 중 50,000,000원을 에스겔이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어제 송금하였습니다. 에스겔이 써빙프랜즈를 선택한 것은 이사장이 높은 뜻 교회 목사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써빙프랜즈가 어느 단체 못지 않게 일을 정확하게 헌신적으로 한다고 판단해서입니다.

4.
튀르키에 지진 참사는 상상을 초월한 비극입니다. 우리들이 함께 마음 아파하며 내어 놓은 오병이어위에 하나님이 축사해 주셔서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우선 1차로 3개월 계획을 세웠지만 이 일이 1차로 마무리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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