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목사들과 번개모임
요번 제주 집회 때에는 따로 번개를 하지 않고
삼다청이라고 하는 젊은 목사들과 번개모임을 가졌다.
작아서 따로 청년집회를 할 수 없는 교회 청년들을 모아 매년 집회를 하는데
지난 번 집회 때에는 청년들이 400명 넘게 모였다고한다.
재정이 모자라 목사들이(내보긴 가난한) 자기 주머니도 털었단다.
내가 알고 있는 제주도의 가장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사주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Ps. 다음번엔 주머니 털지 말고 우리 에스겔 선교회에 이야기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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