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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눌려 계시지 마시고 cmp 집회 오세요.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1.27|조회수39 목록 댓글 0

암에 눌려 계시지 마시고 cmp 집회 오세요.

암을 앓는 환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오늘도 암이 여러 장기로 전이가 되었는데 그 암은 항암도 잘 되지 않는 암이라 당황해 하며 기도를 부탁하는 메시지를 받았다.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얼마나 심란하실까?

폐암을 발견하고 수술한지 4년 6개월이 넘었다.
전립선암과 갑상선 암은 비교적 쉽게 넘어갔지만
폐암은 정말 혼났었다.
항암 하면서 몸무게가 순식간에 15kg이나 빠지고
네 번이나 졸도도하고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하루 24시간을 보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길었는지 모른다.

비교적 잘 이겨낸 케이스지만
그래도 나도 다시 암이 재발할 확률이 그렇지 않을 확률보다 높다.
문득 문득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솔직히 심란하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으려고
날기새도 하고
선교회 일도 하고
집회도 다니고
제법 분주히 산다.

암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 보호자분들

2023년 12월 9일 토요일 오후 2시
신성커뮤니티 교회 3층으로 오세요.
cmp 집회에 오세요.

오셔서 우리 함께 찬송 부르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말씀들으며
하늘로부터 오는 평안과 위로를 누려요.
힘들다고 가만 계시면 암에 짓눌려 못 이겨요.

오세요.
꼭 오세요.
경기도 의왕시 안양판교로 107(포일동 659) 031 423 5509

ezekielfund@gmail.com로 예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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