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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도 예뻤다!’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3.12.13|조회수40 목록 댓글 0

‘내 아들도 예뻤다!’

우리 둘째 늦 장가가서
아이도 늦게 늦게 낳더니
애가 예뻐 정신을 못 차린다.

‘니 아들만 예쁘냐?’
‘내 아들도 예뻤다!’

43년 전 내 아들을 꼭 닮은 막내 손자가
할비 품에서 활짝 웃으니
세상 더 부러울 게 없다.

하나님께 감사.
우리 며느리께 감사.
선욱이 애비 낳아 준 우리 마눌님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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