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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기새 요한복음 끝나고 신명기 시작합니다. 자장면 사 주세요.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2.18|조회수30 목록 댓글 0

날기새 요한복음 끝나고 신명기 시작합니다. 자장면 사 주세요.

1.
어제 토요일로 날기새 요한복음 녹화를 마쳤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까지 나가면 날기새 요한복음이 끝납니다. 수요일부터는 날기새 신명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요즘 날기새를 올리면 한 편 당 평균 6만 명 남짓 시청하시는 것 같습니다.

2.
책 한 권씩 떼면 책걸이하는 마음으로 저 자장면 한 그릇 사 주세요. 솔직히 저 수고 쬐끔 했잖아요?^^ 요즘 배가 조금 고프네요. 올해는 여기저기 일이 많아져서 그래요.

12분 선교사님들 지원해야 하구요.
태국 치앙마이에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mk dom도 시작하려고 하구요.

힘이 되면 서울에도 mk dom 사역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저희 선교회 소속 선교사 자녀도 학교 기숙사 떨어져서 하숙을 얻었는데 그 부담이 선교사님들에게는 만만치 않거든요.

당카오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사업으로 작업장 하나를 세우려고 하구요. 작업장에서 작업한 상품을 판매할 매장도 한 두 개 정도 오픈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카오 마을 주민들을 위한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도 곧 시작해야 합니다. 마을 분들 대부분이 사채를 쓰고 있는데 보통 이자가 연 200%-400%인데 어떻게해서든지 저들을 저 지옥 같은 사채 빚에서 해방시켜 줄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학교도 증축해야 하고 그동안 하지 않고 있었던 탁아소도 시작했답니다. 당카오에는 아이들이 많아요. 여자 아이들이 15살 16살이 되면 아이를 낳거든요. 애기가 생기면 쓰레기를 줍지 못해 생활이 더 어려워져요. 그 아이들을 맡아서 돌보아주면 아기 엄마들이 일을 할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일찍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거든요.

그리고 우리 에스겔 선교회가 직접하는 사역 외에도 이곳 저곳 긴급히 지원하고 후원해 드려야 할 일들이 참 많아요. 작년 결산을 보니까 우리 선교회 직접사업비 말고도 긴급지원사업비로 흘려 보낸 돈이 7억 6천 만 원 정도 되네요.

돈 쓸 일은 사방에 참 많네요.^^

3.
여러분들 중에는 매달 저 자장면 한 그릇씩 사주시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누가 보내주시는지도 모르는 후원금이 꽤 많아서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는 저희 선교회가 제법 많은 일과 큰 일을 해오고 있는 것이지요.

저희 날기새 식구들은 이미 이곳 저곳에 후원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꼭 저희 선교회에 후원을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날기새 은혜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책걸이하는 마음으로 다른 곳을 후원하셔도 좋은 일이지요. 선교회 통장은 다르겠지만 그게 다 하나님 나라의 통장인 셈이니까요.

그래도 날기새와 연동 되어 있는 에스겔선교회로 일 년에 한 두 번이라도 자장면 값 보내주세요. 정말 자장면 값만 보내주셔도 돼요. 우린 숫자가 많아서 모이면 만만치 않거든요. 도랑물이 개울물이 되고 개울물이 시냇물이 되고 시냇물이 강물이 되고 그 강물이 모여서 바다가 되는 것 같이 말이에요. 정말 그래요.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겔 47:8-9) 아멘.

* 기업은행 513 041605 04 011 에스겔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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