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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다.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2.24|조회수30 목록 댓글 0

할렐루야다.

1.
오늘 하루
애들 말로 빡쎈 하루를 보내야한다.
내일 저녁 비행기로 캄보디아를 갔다가 목요일 아침에 귀국하는데
귀국하자마자 김포로 가서 제주도엘 가서 제주도 청년들을 위한 코스타 집회에 참여하고 토요일이 되어야 서울로 올라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캄보디아에서도 날기새와 날기새스쿨 촬영할 수 있지만
분주할 것 같아
정신 산만할 것 같아
일주일치 날기새와 날기새스쿨을 녹화해 놓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2.
오늘 아침까지
날기새 원고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개
날기새 스쿨 원고도 6개 써 가지고 사무실로 나왔다.
12개를 녹화할 작정이다.
좀 버겁긴하다.
그런데
이 나이에
버겁도록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니
좋은 일이다.
매일 그런다면 무리가 되겠지만
매일 그러는 건 아니니까.

3.
여러해 전 필리핀에서
필리핀 골프장에서
하루에 54홀을 걸어서 친 적이 있었다.
오늘 기분이 꼭
하루에 54홀 완주하는 기분이다.
골프도 좋지만
날기새는 아무리 그래도 그것과 비교할 순 없다.
지금 오전 11시 13분
녹화시작이다.
요이땅이다.
할렐루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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