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stop is Seed of God’s Will school
1.
천안풍세에 학교를 세웠다.
높은뜻 씨앗스쿨
Seed of God’s Will School
당시는 대안학교는 학교 이름을 쓰지 말라해서 쓰지 않았다.
그래서 스쿨(^^)이 되었다.
학교가 될만한 땅이 아니었다.
천안 변두리 시내 버스도 하루에 몇 번 안 다니는 곳이었다.
2.
학교를 세웠더니
우리 학교를 보내겠다고 이사를 오셨다.
대단한 믿음이었다.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을 받아 시작한 학교가
지금은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있는 학교가 되었다.
3.
학교가 세워지자 학교 앞으로 대로가 뚫리고
산업단지가 들어오고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학교앞에 버스 정류장이 섰단다.
정류장 이름이 높은뜻 씨앗학교란다.
높은뜻 씨앗학교라고 쓰고
Seed of God’s Will School이라는 영문 이름도 함께 적혔다.
세상에 버스 정거장 이름에 God’s Will 이라는 이름이 붙다니…
우리 하나님은 참 대단하신 분이시다.
Next stop is Seed of God’s Will school.
예수 믿고 사는 삶이 참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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