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쳐서 좋은 날
낯선 사람을 만나 30분 이야기하면 3시간 자야만 했던 사람이
낯선 사람들을 스스로 불러 모아 저러고(?) 있다.
2시간이 10분처럼 지나갔다.
다음 번개는 9월 24일 화요알 제주시에
그 다음 번개는 10월 12일 토요일 부산에
그리고 11월 중순 경에는 미국 버지니아에 번개가 칠 예정이다.
나이들어 은퇴한 후에는 무엇보다 친구가 있어야 하는데
친구 복이 터졌다.
복 받았다.
감사하다.
그래서 행복하다.
Ps. 비오는날 날 보겠다고 찾아와 주셨던 첨본 친구들 감사했어요. 탱큐. 사진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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