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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묵상

찬송가 묵상 #227 나의 생명 되신 주 (Saviour, More Than Life to Me)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4.01.02|조회수257 목록 댓글 3

찬송가 묵상 #227
나의 생명 되신 주
(Saviour, More Than Life to Me)

 

찬양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영어제목: Saviour, More Than Life to Me
작사자: 패니 제인 크로스비 (Fanny Crosby, 1820-1915)
작곡자: 윌리엄 하워드 돈 (W. Howard Doane, 1832-1915)
찬송곡조(Hymn Tune): EVERY DAY, AND HOUR
찬송가사:
1.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 갑니다
주의 흘린 보혈로 정케하사 받아 주소서
[후렴]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하겠네
주의 사랑 줄로써 나를 굳게 잡아 메소서
2.
괴론 세상 지낼 때 나를 인도하여 주소서
주를 믿고 나가면 나의 길을 잃지 않겠네
3.
세상 살아갈 때에 주를 더욱 사랑합니다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 들어가겠네
아멘

https://youtu.be/TIFhehgZAu4

 

[찬송 묵상]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시편 17:8)

 

1.
이 찬송에서 영원한 소망이 표현되어 있는 것과 같이 날마다 매 시간마다(every day, every hour) 주를 찬송할만한 놀라운 일이다.
이 찬송은 가사보다 곡조가 먼저 작곡되었다.
1875년 하워드 돈은 이 곡조를 써서 패니 크로스비에게 보내며 "매일 매시간(Evrey day and hour)"이라는 제목으로 작사해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앞을 못 보는 패니지만 평안과 기쁨이 넘치는 이 찬송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는 모든 심령에 복주시기를 빌면서 곡조에 맞추어 작사하였다.
그의 간구는 이루어졌다.
수백만의 성도들이 이 찬송을 부르며 심령이 새로워지고 영적으로 힘이 솟게 된 것이다.
이렇게 탄생된 찬송은 하워드 돈(W. Howard Doane)과 로우리(Robert Lowry)가 공동 편집한 <주일학교 어린이 찬송집 Brightest and Best, 1875>에 처음 실렸고, 블리스와 생키가 공동 편집한 <Gospel Hymns and Sacred Songs, 1875>에도 실렸다.
본격적인 찬송집에 실린 것은 생키의 <Sacred Songs and Solos: 750 Pieces, 1880>이다.
이 찬송은 25년 동안 주일학교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던 맥 윌리엄스 형제의 추천으로 편집 출판한 <복음 찬송가>에도 채택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새찬송가, 1962>에 처음 실려 소개되었다.

 

2.
이번 찬송가 묵상은 주님이 지키시고 영원히 그의 날개 아래 품으실 때는 ‘밝고 빛난 천국에 나의 영혼이 들어가는 날’임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 소망을 향한 믿음의 사람들이 남긴 임종 때의 고백록들을 들어보는 것으로 대신하고 한다.

 

* 무디(Dwight Lyman Moody, 1837~1899) : 땅은 물러가고 하늘이 열리누나!
* 존 웨슬레(John Wesley, 1703~1791) : 가장 좋구나!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하시니.
* 존 낙스(John Knox, 1514?-1572) : 그리스도 안에 살았더니 죽음이 무섭지 않다.
* 루터(Martin Luther, 1483~1546) : 우리의 하나님에게서 구원이 오도다.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죽음을 피한다. 주님이여! 주님의 손에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 빌립 헥 : 어떻게 아름다운지! 열리는 하늘이 나를 두루 비추는구나!
* 존 넬슨 덜비 : 천국에는 내가 가장 낯익은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다. 나는 그를 여러 해 동안 알아왔다. 그가 나를 아시니 나는 기쁘다.
* 시드니 쿠퍼(Thomas Sidney Cooper, 1803~1902) : 주여! 나는 주님의 속죄를 완전히 믿나이다. 나는 주님의 도움을 믿습니다. 주님의 보혈을 완전히 믿나이다. 주님은 나의 위로의 근원입니다. 다른 사람의 위로는 내가 원하지 않습니다.
* 어거스투스 톱레이디 : 나는 나의 영혼이 벌써 천국의 환희를 맛본다.
* 윌리엄 윌버폴스(William Wilberforce, 1759~1833) : 천국에 대한 나의 애착심은 너무 많기 때문에 너희들을 유감없이 여기에 두고 간다. 그러나 나는 너희를 덜 사랑함은 아니다. 그러기는 하나 내가 하나님을 더 사랑함은 사실이다.
* 사무엘 루더포드(Samuel Rutherford, 1600~1661) : 내 눈이 내 구주를 보리라. 그가 나를 용서하셨고 사랑하셨고 나를 씻으셨고 또한 형용할 수 없는 기쁨과 충만한 영광을 내게 주셨다. 영광이 임마누엘의 땅에 비치도다.
* 존 번연(John Bunyan, 1628~1688) :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노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중보로 나를 영접하시되 우리가 새 노래 부를 곳으로 영접하시리라. 그리고 거기서 영원토록 머물리라.
* 비드(Bede, 673?~735) : 지금은 내가 나를 없던 가운데 지으신 분에게 가는 시간이다.

 
https://youtu.be/Z8Rmd8dAH7k

[작사자와 작곡자]
작사자: 패니 제인 크로스비 (Fanny Jane Crosby, 1820-1915)
존 크로스비와 머시 크로스비의 딸인 프랜시스 제인 크로스비(Frances Jane Crosby)는 1820년 뉴욕주 퍼트남 카운티에서 태어났다.
크로스비는 영국의 해버갈(F. R. Havergal, 1836~1879)과 더불어 대표적인 여성 찬송가 작사가이다.
해버갈은 42세라는 짧은 생애를 사는 동안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으나 크로스비는 ‘나의 생명 되신 주’를 비롯한 8,000여 편의 찬송시를 썼다.
생후 6주 만에 시력을 잃어 시각장애인으로 평생을 살았다.
앞 못 보는 크로스비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한 분은 그녀의 할머니이었다.
신비한 자연의 변화를 알게 하였으며,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깨닫게 해 주었다.
별을 사랑하는 마음이 싹트게 하였으며, 새의 아름다운 모습과 그 소리를 구별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어머니의 사랑도 지극했다.
아름다운 꽃의 냄새를 맡게 하고, 그 자태를 마음속에 그릴 수 있게 해 주었다.
크로스비의 마음속에 영원히 시들지 않을 그 꽃을 심어준 것이다.
크로스비에게 두 번째 닥친 불행은 아버지의 사망과 함께 찾아왔다.
그녀 나이 12세 되던 때였다.
뉴욕의 맹인학교에 다니던 그녀 마음을 짓눌러온 슬픔도 컸지만, 갑작스럽게 밀어닥친 생활의 궁핍은 그녀에게 모든 일을 힘들게만 했다.
15세부터 23세까지 뉴욕 맹인연구소에 입학하여 좋은 교육을 받았다.
크로스비는 1847년 맹인학교를 마친 후 그 학교의 교사가 되어 11년간 영문법과 수사학, 로마어, 미국 역사 등을 가르쳤다.
이것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큰 발전 기간이었다.
그러나 가시덤불에서 피어난 장미꽃이 더욱 아름답듯이 시련과 역경에 처해있던 크로스비의 가슴 깊은 곳에서 묻어 나오는 시(詩)들은 한결같이 놀랍도록 아름다웠다.
그녀를 가르치던 선생님들을 비롯하여 주변 사람들 모두가 놀랐다.
그리고 폭포수가 쏟아지듯 그녀는 거침없이 수많은 시들을 써내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나이 38세이던 1858년 맹인 음악가이며 그곳 교사이던 알스타인(A.V.Alstyne)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크로스비는 시인일 뿐만 아니라 복음찬송을 부르는 가수였으며, 위대한 복음사역자였다.
1869년 어느 날, 노동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그들을 감동시킨 이야기는 너무도 유명하다.
또 미국 상원과 하원 양 의회에 초청 받아 자신의 찬송시를 낭독하여 전 미국인을 감동시킨 일화도 역사에 길이 남아 있다.
그녀는 자신이 시각장애인이라는 사실을 조금도 불편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다.
오히려 더욱 감사하게 받아들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진실로 내가 믿기는 내가 육체적으로 어둠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찬양을 위함이요,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찬양케 하기 위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나는 믿는다. 만약 나의 육신의 눈을 떠서 세상의 것으로 장애를 받았다면 내 어찌 그토록 많은 찬송시를 쓸 수 있었으리오" 라면서, "인생이 그다지 길지 않기에 설교를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 노래를 알게 하련다"고 말했다.
그녀는 '찬송가의 여왕'으로 그리고 ‘미국 현대집회 찬송의 어머니’로 불린다.
아이작 왓츠(Isaac Watts)와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를 제외하고 그녀는 일반적으로 비 외음절 찬송가에서 20세기 작가 중 가장 많은 찬송가 작가로 대표되었다.
‘Blessed assurance, Jesus is mine’(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너희 죄 흉악하나’(Tho' your sins be as scarle), ‘예수께로 가면’(If I come to Jesus), ‘인애하신 구세주여’(Pass me not, O gentle Savior), ‘나의 갈길 다가도록’(All the way my Savior leads me), ‘나의 영원하신 기업’(Thou, my everlasting portion) 등으로 한국 찬송가에도 많은 곡의 작사자로 수록되어 있다.
크로스비는 1915년 2월 12일 동맥경화증과 뇌출혈로 브리지포트에서 6개월간 투병하다가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에 있는 마운틴 그로브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녀의 가족은 크로스비의 요청에 따라 “그녀는 할 수 있는 일을 했습니다. Fanny J. Crosby”라는 문구가 적힌 아주 작은 묘비를 세웠다.

 
https://youtu.be/xf-R-YN_qPs

작곡자: 윌리엄 하워드 돈 (William Howard Doane, 1832-1915)
하워드 돈은 1832년 코네티컷주 프레스턴에서 태어나 미국과 독일의 저명한 거장들로부터 음악 직업 교육을 받았다.
Doane은 코네티컷주 우드스톡에 있는 회중교회 소속 사립 중등학교인 우드스톡 아카데미(Woodstock Academy)에 다녔다.
그의 음악적 재능으로 인해 그는 학교 합창단 지휘자로 일할 수 있었다.
1848년 졸업 후 Doane은 아버지 회사의 회계 부서에서 일했다.
그곳에서 그는 목공 기계 회사인 JA Fay & Company로 옮겨 오랜 경력을 쌓아 회사의 사장직을 맡았다.
1857년 Doane은 아버지의 면화 제조 사업 파트너의 딸인 Mary Frances Treat와 결혼했다.
장로교 가정에서 자랐지만 Doane은 우드스톡 아카데미에 다니는 어린 학생이었을 때 어머니의 침례교 신앙으로 개종했다.
이 개종은 그의 음악 작곡, 합창단 지휘, 교단적 리더십 및 자선 활동을 통해 그 교회에서 봉사하겠다는 평생의 헌신을 시작했다.
Doane은 기독교 찬송가의 다작 작곡가였다.
그는 43권의 찬송가 모음집을 편집했으며 수백 편의 독창적인 찬송가와 찬송가 설정을 포함하여 약 2,300여 편의 작품을 작곡했다.
그는 패니 크로스,비(Fanny Crosby)의 오랜 협력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약 1,500편의 크로스비 시에 작곡했다.
찬송가뿐만 아니라 Doane은 산타클로스 전설에 관한 두 개의 칸타타를 포함하여 세속적인 기악, 성악, 합창 작품도 작곡했다.
또한 그는 신시내티의 마운트 오번(Mt. Auburn) 지역에 있는 마운트 오번 침례교회(Mt. Auburn Baptist Church)에서 주일학교 프로그램의 감독관과 합창단의 디렉터로 오랫동안 재직했다.
교단 지도자로서 그는 오하이오 침례교회 목사 지원 협회를 이끌었다.
비록 전문적으로 작곡 공부를 한 찬송가 작가는 아니었지만, 수많은 미국 찬송가의 음악적 환경에 수반된 놀라운 성공과 주일학교와 전도 목적을 위한 찬송가의 음악판 수는 그를 찬송가 문학의 영역으로 끌어들였다.
수많은 미국찬송가 작업과 주일학교 찬송가 작업에 참여하여 큰 성공을 거둔 그는 미국 찬송가 영역에 큰 업적을 남긴 것이다.
그가 작곡한 대표적인 찬송가는 ‘나의 생명 되신 주’(Saviour, More Than Life to Me)를 비롯하여 다음과 같다.
‘Near the Cross’(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로 가까이), ‘Safe in the Arms of Jesus’(주 예수 넓은 품에), ‘Pass me Not’(인애하신 구주여), ‘More Love to Thee’(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Rescue the Perishing’(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Tell me the Old, Old Story’(주 예수 크신 사랑) 등이 있다.

 

찬송곡조(Hymn Tune): EVERY DAY, AND HOUR
월리엄 하워드 돈이 1875년에 이 찬송곡으로 작곡하였다.

 
https://youtu.be/B2-iPkGkWHo

 

[이 찬송에 얽힌 이야기]
니 크로스비는 가수요 시인이었을 뿐만 아니라 위대한 증거자였다.
그는 주님의 말씀을 전할 기회가 왔을 때 이를 놓친 적이 없었다.
크로스비가 어찌나 뚜렷한 신앙으로 그리스도를 전하는지 그의 말에는 능력이 있었고 강한 힘을 지니고 있었다.
1869년 어느 날 저녁 그는 노동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어있었다.
모인 청중들은 패니의 증거의 말씀에 감동 받고 있을 때 주님은 페니의 심중에 말씀하셨다.

 

“듣고 있는 청중 속에는 어머니가 열심히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개심함이 없어 어머니의 큰 짐이 되고 있는 사람이 와 있음을 알려 주셨다.”
그 말씀을 인지한 패니는 담대히 선포하였다.
“나는 여러분을 하나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는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하나 와 있군요.
그의 어머니는 지금 그 방탕한 자식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있으나 그 분은 계속 어머니의 무거운 짐이 되어 있군요.”
페니는 계속하여 말을 이었다.
“지금 그 분은 어머니가 이렇게 기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어머니는 옳은 길로 인도하시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계신다는 것과 애타게 호소하고 계심도 기억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도 그 분은 집을 떠나 어머니의 말씀을 거역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가르침을 완전히 잊어버렸군요.
여러분들 중에는 어머니가 지금 주님과 같이 계시는 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언제 어머니를 만나 뵈시렵니까?
나는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을 하게끔 강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 집회가 끝날 무렵 한 젊은 청년이 패니에게 찾아와 말했다.
“패니 크로스비 여사님,
조금 전에 하신 말씀이 모두 저에게 말씀하신 것을 저는 압니다.
수 년 전 나는 어머니를 천국에서 만나기로 약속하였습니다만 어머니가 하신 말씀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만약 지금 이대로 간다면 다시는 어머니를 뵈올 수 없을 것입니다.”
니는 그 청년을 다시 주님께로 초청하여 그들의 대화가 끝나기 전에 그 젊은이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그 청년은 자신의 죄를 용서 받았다는 확신을 가졌던 것을 볼 때 패니의 기쁨은 이루 표현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 청년은 패니의 손을 꼭 쥐고 의기양양한 어조로 :
“이제 우리 어머니를 다시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이젠 언젠가는 어머니와 같이 있게 될 것을 나는 확신 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가끔 이런 사람들은 선박이 캄캄한 밤을 지나는 것과 같아서 말씀을 전하는 이는 그런 영혼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하여 늘 감사하곤 한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39년이 지나서였다.
니는 YMCA 주최로 열렸던 대집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을 때 같은 효과가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날에 있었던 이야기를 꺼냈다.
집회가 끝나고 한 노신사가 걸어 나와 페니의 손을 꼭 잡으며 :
“제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크로스비가 말씀하시던 그 청년이 바로 저 올시다.
내가 바로 어머니를 떠나 방황하던 사람입니다.
크로스비를 뵙던 그 날부터 줄곧 주님을 섬겼고 내 어머니가 살기를 바랐던 그 ‘삶’을 살아왔습니다.”
이 말을 들은 패니의 기쁨은 말할 수가 없었다.
니 크로스비는 이때는 이미 미국전역에 알려진 인물이 되었고 대집회마다 이 찬송을 부르며 ‘날마다 매 시간마다 우리를 부르는 주님의 음성’을 찬송하였던 것이다.

 
https://youtu.be/uvmCxWPTJeY

[가사 영어원문]
Saviour, More Than Life to Me
 
1
Savior, more than life to me,
I am clinging, clinging close to Thee;
Let Thy precious blood applied,
Keep me ever, ever near Thy side.
나에게는 생명보다 더 소중한 구원자여,
주님께 매달리고, 더 매달리고 의지합니다.
주님의 보배로운 보혈이 임하게 하셔서
언제나 저를 주님 곁에서 보호하소서.

 

Refrain:
Every day, every hour
Let me feel thy cleansing pow'r;
May Thy tender love to me
Bind me closer, closer, Lord, to Thee.
매일, 매시간
정결하게 하는 주님의 능력을 알게 해 주소서.
나를 향하신 주님의 섬세한 사랑이
주님께로 더 가까이 더 가까이 묶어주소서..

 

2
Through this changing world below,
Lead me gently, gently as I go;
Trusting Thee, I cannot stray,
I can never, never lose my way.
하늘 아래 이 변화 많은 세상을 내가 살아가는 동안
부드럽고, 친절하게 이끌어 주소서.
주님을 믿으면 나는 방황하지 않으며,
결코 길을 잃을 수 없도다.

 

3
Let me love Thee more and more,
Till this fleeting, fleeting life is o'er;
Till my soul is lost in love,
In a brighter, brighter world above.
이 덧없고 빠른 생명이 다할 때까지
밝고 밝은 저 위의 세상에 있는
주님의 사랑 안에 내 영혼이 잠길 때까지
내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소서.
 
https://youtu.be/d6Vt1WW4Oe0

https://youtu.be/MUX3NrVyJ_8

https://youtu.be/SfCs0COy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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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스더7 | 작성시간 24.01.03 언젠가 집사님께 말씀드렸던 그 찬송을 묵상하는 날이 왔습니다.크로스비가 할머니 신앙의 영향을 받았다는 글에서 한참 멈춰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그런 조모가 되기를 기도하는 수요일 오전입니다
    또한 신앙의 대선배님들이 죽음 앞에서 어떠했는지를 알려 주셔 감사합니다. 정면교사로 삼겠습니다
  • 작성자동트는 바다 | 작성시간 24.01.06
    댓글 이모티콘
  • 작성자동트는 바다 | 작성시간 24.01.06 2024년 첫주일 예배시에 부를 찬송으로 정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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