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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묵상 #025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작성자스티그마|작성시간22.02.13|조회수223 목록 댓글 0

찬송가 묵상 #025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2022-02-13)
 


찬송가: 79장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원문제목: How Great Thou Art (O store Gud, nar jag den varld beskadar)
작사자: 칼 구스타프 보베르그 (Carl Gustaf Boberg, 1859-1940)
찬송곡조: O STORE GUD (HOW GREAT THOU ART)
작곡자: 스웨덴 전래 곡조 (Swedish Folk Melody)
찬송가사:
1.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
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3.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4.
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https://youtu.be/idjKGGFloh4


[찬송 묵상]
“여호와는 크신 하나님이시요 모든 신들보다 크신 왕이시기 때문이로다” (시편 95:3)
 
이 찬송가는 하나님 창조의 놀라운 위엄과 하나님 구원의 감격적인 위업을 찬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이 찬송의 고백을 통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에는 하나님의 권능과 솜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노래합니다.
하늘의 별과 울려 퍼지는 뇌성은 하나님의 권능을 잘 보여주고,
숲속의 새와 흐르는 시냇물은 하나님의 솜씨를 잘 보여주고 있음을 노래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일 중 가장 위대한 것이 바로 구원의 위업임을 찬송합니다.
성자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를 구속하신 일과, 천국으로 인도되어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는 일이 그것입니다.
 
먼저 순수하게 가사 그대로의 감동을 묵상합니다.
꽃 한 송이에서 우주를 봅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사랑을 생각합니다.
노래를 듣고 처음 사랑을 입은 믿음의 첫 걸음을 시작한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또한 어두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일 때 사람은 희망을 생각합니다.
정말 피조물 중 오직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동입니다.
이러한 감정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물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해냅니다.
사람은 계속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합니다.
시냇물 소리에서, 바람소리에서 찬양의 노래를를 듣습니다.
온통 세상이 말씀으로 가득차 있고, 말씀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찬송은 자연예찬에서 더 나아가 역경의 폭풍우를 만난 순례자에게 보내는 위로와 희망의 찬송입니다.
이 폭풍우 뒤에 하나님이 놀라운 역사가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죄악으로 인해 우리가 폭풍우를 겪었지만 하나님은 놀라운 은혜를 준비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독생자를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어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 주셨습니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죄인된 인간이지만 하나님은 독생자도 아끼지 않는 한량없는 사랑으로 기억하시고 책임지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처럼 우리를 위한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의 형상으로 거룩하게 완성시키시며 주님이 오셔서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리는 나라이기에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갑니다.
 
이처럼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은 이 찬송에서 가르쳐주고 있는 것과 같이 두 가지로 인하여 드러납니다.
창조주로서 위대하시며 구속주로서 위대하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께서 아무리 높고 위대하시다 해도, 깨닫고 찬양할 수 있는 영혼이 있는가 하면((시 103편 1절), 영광을 돌리지 않는 자들도 있음을(롬 1장 20-23절) 봅니다.
영광을 돌리지 않는 그들은 하나님을 깨달을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으나 그보다는 마음이 완악해졌기 때문이라는 것이 사도 바울의 명쾌한 결론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이라면 우주에 넘치는 하나님의 권능을 묵상하려 할 것이요. 자신에게 미친 구원의 감격으로 인해 겸손히 찬양할 것입니다.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히 1:3) 복음의 능력으로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롬 1장 6절)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게 합니다.
 
[작시와 작곡]
작사
카알 구스타프 보베르그(Carl Gustaf Boberg, 1859-1940)
스웨덴 뮌스터라스(Monsteras)에서 선창에서 일하는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는 선원생활을 하다가 19살 때 회심한 후 크리스턴함에 있는 성경학교에 다녔으며, 고향에서 2년간 목회를 시작했습니다.
2년간 설교담당 목사로 활동한 그는 <진리의 증인 : Sanningsvittnet (Witness of the Truth)(1890-1916)를 편집했고 스웨덴 국회에서 활동했습니다(1912-31).
여러 권의 시집과 많은 양의 찬송가를 쓴 그는 Swedish Covenant 교회 최초로 발행된 두 권의 찬송가 편집인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목사로서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러시아 선교사로도 사역하였습니다.
 
베르그 목사가 1889년 어느 여름날 스웨덴 남동 해안에 펼쳐진 작은 마을에서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에 흠뻑 젖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갑자기 천둥과 함께 소나기가 세차게 쏟아 거친 폭풍우에 갇혔습니다.
그는 급히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갑자기 무서울 정도로 번쩍번쩍 거리면서 내리는 뇌우와 뒤이어 활짝 갠 하늘에 태양이 찬란히 빛나고 숲속의 새들의 지저귐을 들었습니다.
발 밑에 옥색 강물이 흐르고 구름이 바람 따라 퍼지며 새들의 노래가 메아리쳐 울렸습니다.
마치 하나님을 찬양하는 듯 했습니다.
이렇게 경이롭고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며 터져 나온 경탄이 바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입니다.
경탄은 아름다움에 대한 영혼의 반응입니다.
그 경험은 그를 무릎 꿇어 위대하신 하나님을 겸손히 기쁨으로 찬양케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오묘하고도 놀라운 창조 솜씨에 온통 마음을 빼앗겼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지은 것인데, 시 19편 1절을 말씀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는 9절로 된 시를 써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표현했던 것입니다.
 
작곡
스웨덴 전래 곡조 (Swedish Folk Melody)
편곡 / 에릭 아돌프 에드그랜(E.A.Edgren)
곡조만 들어도 흘러가는 시냇물소리나 지저귀는 시냇물을 쉽게 연상시켜 주는 이 곡은 본래 근원을 알 수 없는 스웨덴의 토속 민요였었는데 에릭 아돌프 에드그랜(E.A.Edgren)이 편곡하여 가사와 연결시켰습니다.
 
곡조
O STORE GUD (HOW GREAT THOU ART)
Carl Boberg는 스웨덴의 평신도 설교자로 기독교 신문을 출판했고 스웨덴 의회에서 십여 년간 봉사했다. 그는 1886년 이 노래의 초기 버전을 쓰면서 “O Great God”을 뜻하는 제목 “O Store Gud”를 붙였습니다.
노래에 관한 그의 영감은 천둥이 친 후의 스웨덴 초원과 호수의 아름다움에서 하나님 창조의 위엄을 표현한 것입니다.
나중에 이 근원을 알 수 없는 스웨덴의 전통 민요곡을 음악가인 에릭 에드그렌(Erik Edgren)이 찬송형태로 편곡하여 널리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이는 스웨덴 민요를 콘트라팍툼(contrafactum)한 것이지만 가사와 음악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현대에 와서는 세계적으로 애창되고 있는 찬송입니다.
‘모방하다’의 의미를 가진 ‘콘트라팍툼’은 곡조는 그대로 사용하고 본래의 가사만 새 가사로 바꾸어 노래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렇게 16세기 이후의 교회음악들에는 종교개혁 이후 예배의 변화로 인해 새로운 음악이 필요했지만 마땅치가 않아 세속음악을 가사만 찬송가사로 바꿔 사용한 것이 많음을 봅니다.
 
https://youtu.be/wJiHqbe3bLA


[찬송의 전파]
보베르그는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에 대한 놀라운 섭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9개의 구절로 이루어진 시 'O Store Gud'(영어 : O Great Gud)를 썼습니다.
이같은 경험에서 우러나와 ‘오 스토어 가드(O Store Gud)’라는 스웨덴어 원제로 된 9행의 찬송시를 작사한 보베르그 목사는 수년 후 스웨덴 중서부 지역의 범랜드(Varmland) 지방의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성도들이 스웨덴의 오래된 민요 곡조에 붙여 자신이 작사한 이 찬송시를 부르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1886년 3월 13일에 뮌스트라스 티드닝겐(MonstrasTidningen)에서 출판했으나, 몇몇 정기 간행물에 잠시 실렸다가 잊혀지고 말았다기 때문입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영어: How Great Thou Art)는 1888년에 스웨덴의 남서부 ‘베름란드(Varmland)’에서 전통 민요의 곡조에 맞추어 처음 노래되었으며, 이는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만들어지는데 바탕이 되어 1891년 4월 16일에 ‘아돌프 에드그렌(Adolph Edgren)’의 편곡에 의해 피아노와 기타 연주를 위해 쓰인 악보의 첫 출판이 이루어졌습니다.
 
이 찬송이 해외에 처음 알려진 것은, 이 곡을 독일어 1907년 독일 루터교회 만프레트 폰 글렌(Manfred von Glehn, 1867~1924) 목사가 이 장엄한 찬송을 독일어 “Wie Grosse Bist Du”로 번역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제정 러시아의 목사로서「러시아의 마틴 루터」라 불리는 이반 프로크하노프(Ivan Prokhanoff, 1869~1933)가 이를 러시아말로 번역하여 우크라이나 지방에서는 이 찬송이 러시아 전역에 널리 퍼져 민요처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독일에서 러시아어로 번역되어 전파된 곡은 1948년에 당시 우크라이나에서 활동한 영국인 선교사 ‘스튜어트 하인(Stuart K. Hine)’이 이를 러시아 민요로 착각하여 9절의 일부를 다시 쓰고 4절을 추가하여 1949년에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의 곡명으로 발표하게 됩니다.
이를 영어로 번역하면서 원가사의 줄거리를 손상시키지 않고 오늘날의 네 절 가사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러시아 선교사로 갔다가 거기서 3절로 된 이 러시아역 찬송에 감명을 받고 이를 영역하였던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귀한 찬송시를 접할 수 있었던 것은 부패와 타락의 극치를 이루었으며 그로 인해 몰락하게 되는 러시아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파송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천둥이 친 후의 Carpathian 산맥의 숲과 삼림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환호의 외침으로 나를 집으로 데려가실 때’로 시작하는 마지막 절은 영국으로 귀화한 동유럽 난민들의 절규 ‘우리는 언제 집에 가게 될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Hine는 이를 전단지 형식으로 인쇄했는데 영국에서 다소 널리 배포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영국으로 돌아온 그가 1948년 4절을 덧붙여 야외예배 때에 애창되는 오늘의 찬송가가 되었습니다.
러시아에서 ‘스튜어트 하인’에 의해 번역된 찬송은 미국에 건너간 곡은 1925년에 영어 ‘O Mighty God’로 번역되어 찬송가에 수록되었으며, 1951년에 미국 롱 아일랜드의 스토니 브룩에서 열린 성경 집회에서 처음 소개가 되고 1960년에 전도자 ‘빌리 그라함’(Billy Graham)이 십자군 운동을 위해 런던에 방문하며 스튜어트 하인이 편곡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를 팜플렛에 담아 소개하였습니다.
1954년 빌리 그라함(Billy Graham) 목사의 런던 십자군 집회에서 누군가 세아(George Beverly Shea)에게 이 전단지를 주었습니다.
아름다운 베이스 목소리를 지녔던 세아는 수년 동안 십자군 운동에 참여한 Graham의 주요 가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세아는 이 전단지를 주머니에 넣고 한동안 잊고 지냈답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에게 음악사본을 전달해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Shea는 이 전단지에 주목했고 가사가 지닌 힘에 깊은 인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찬송을 1954년 토론토 집회에 처음 소개했지만 본격적으로는 1957년 뉴욕 집회에 이를 사용했습니다.
그는 이 찬송을 십자군 합창단 반주에 맞춰 99회 불렀다고 합니다.
그 이후 “How Great Thou Art”는 Shea의 대표곡이 되었고 어디를 가든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는 Billy Graham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Hour of Decision”에서도 종종 불렀습니다.
(*세아(George Beverly Shea)에 대하여는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에서 한 번 더 소개할 것입니다.)
 
https://youtu.be/1ujca6uNIH4


이로 인해 곡은 급격하게 보급이 이루어지며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찬송가로 널리 불리워지게 되었고, 2001년 영국의 BBC에서 주최한 설문조사 <찬송의 곡 : Songs of Praise> 투표에서 전 연령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 순위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1위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이 찬송이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된 것은, 생명의말씀사에서 발행한 <청년 찬송가, 1959>가 처음인데, 지금 가사는 <새찬송가, 1962>에서 수정 채택한 것입니다.
이 찬송은 20세기 최대의 부흥사 빌리 그라함(Billy Graham, 1918~2018) 전도단의 세계선교와 함께 전 세계에 알려진 찬송으로서, ‘20세기 최대의 찬송’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1백10만 명이 운집했다는 1973년 6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빌리 그라함 목사의 전도 집회에서도 이 찬송은 큰 감동을 불러 일으킨 찬송이 되었다고 합니다.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이 찬송에 은혜를 받아 교회와 집에서도 애창했고 특히 야외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대할 때마다, 이 찬송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찬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Stuart K. Hine (1899-1989)
영연방에서 태어난 그는 결혼하여 부인과 함께 소련연방 우크라이나 서부지역 선교사로 활동했습니다.
1931년 영국으로 돌아온 그는 영연방을 돌면서 복음운동을 했으며 이 기간동안 많은 노래책과 애창 받는 복음성가들을 작곡했습니다.
그의 대표적 찬송 'How Great Thou Art는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찬송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wJiHqbe3bLA


[가사 원문]
How great Thou Art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
O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Consider all the works Thy hands have made.
I see the stars, I hear the rolling thunder,
Thy power throughout the universe displayed.
오 나의 주되신 하나님, 내가 경외하는 마음으로
주님이 창조한 모든 세계를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
별을 바라보고, 천둥 울리는 소리를 들을 때
온 우주에 주의 능력이 펼쳐짐을 봅니다.
[Refriain]
Then sings my soul, my Saviour God, to Thee;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Then sings my soul, My Saviour God, to Thee:
How great Thou art, how great Thou art!
나의 구주되시는 하나님을 내 영혼이 찬양합니다.
오 얼마나 놀라운가! 오 얼마나 놀라운가!
나의 구주되시는 하나님을 내 영혼이 찬양합니다.
오 얼마나 놀라운가! 오 얼마나 놀라운가!
 
2.
When through the woods and forest glades I wander
And hear the birds sing sweetly in the trees;
When I look down from lofty mountain grandeur
And hear the brook and feel the gentle breeze:
숲과 삼림의 빈터를 지나 나 방황할 때
새가 나무에서 아름답게 노래하는 것을 듣습니다.
우뚝 솟은 장대한 산에서 내려다 볼 때
시냇물 소리 들으며 부드러운 미풍을 느낍니다.
3.
And when I think that God, His Son not sparing,
Sent Him to die, I scarce can take it in;
That on the cross, my burden gladly bearing,
He bled and died to take away my sin:
하나님이 그의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죽게 보내셔서 내 죄 짐을 기꺼이 담당하셨습니다.
그것을 옮기시려고 십자가 위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신 것을 생각할 때 좀처럼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4.
When Christ shall come with shouts of acclamation
And take me home, what joy shall fill my heart!
Then I shall bow in humble adoration,
And there proclaim, my God, how great Thou art!
그리스도께서 열렬한 환호성 속에 오셔서
나를 본향으로 인도하실 때 참으로 큰 기쁨이 내 마음을 메웁니다.
그 때 나 겸손히 엎디어 경배하며 선포하리니
내 하나님이여, 당신은 참으로 위대하십니다.
 

https://youtu.be/-8DCjZPp1t8

 

https://youtu.be/DvLxCsWzK5A

 

https://youtu.be/pK9-5OlImV0

 

https://youtu.be/uWOFkA5ZAls

 

https://youtu.be/p-hvI1nb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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