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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5.04 이정건 / 저는 목사로서 늘 성찬예식을 집례할 때 마다 울었습니다. 예수님의 그 처절한 십자가의 죽음이 눈앞에 그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때마다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죽으신 예수님께 죄송해서 울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예수님이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목사야 이제는 더 이상 울지마라 내가 죽었지만 다시 살아났잖니?” 저는 그날 이후로 성찬예식때 울지않았습니다.
오히려 감사하며 나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위해 살리라고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