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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하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십니다.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 행복하고 기쁨으로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작성자 젊은오빠 작성시간 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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