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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후 명동거리는 밤새 들썩이든 요란함은 없고 한산합니다.
간간히 술이 덜 깬 분들과 쓰레기통을 뒤적이는 노숙자들...그 중간에 매일아침 거리를 깨끗히 해 주시는 미화원님들...
명동역 입구에 새벽 출근자들을 위해 토스트 굽는 여사님이 참으로 정겹습니다.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이라는 말이 세상 삶 의 이치임을 느낍니다.
그 안에 사랑이 있었씀 좋겠고 더 좋은 것은 저들 모두가 하나님을 알고 교회를 향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여
걸으며 기도해봅니다... 작성자 한요나 작성시간 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