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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간 딸이 있는 서울에 다녀 오느라 카페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서울에서 몇몇 지역을 돌아보고, 토요일에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절정을 이루고 있어 우리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많은 내외국인들이 관광을 와서 남이섬에서 나오는 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기는 했습니다.
주일에는 딸이 출석하며 섬기고 있는 온누리양재교회 청년예배에 참석하였는데 뜨거운 찬양과 말씀의 은혜로 푹 잠긴 시간을 가졌습니다.
월요일 오후에 부산으로 내러와 어제는 부산기윤실이 주최하는 사회복지법인 베데스다 후원 맛있는 음악회에 참석하여 개회사 순서를 맡기도 했습니다. 작성자 스티그마 작성시간 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