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실강 수업을 꾸준히 들으면서 면접 대비를 한 덕분에 최합했습니다.
저는 면접 준비하면서 제 경험이 상당히 부족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아무리 사소한 경험이라도
어떻게든 끄집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문제에 정확히 부합하는 경험이 없다면 그나마 비슷한 경험을 꺼내야합니다.
저는 미필이라 군대 경험 X, 알바 경험 X에 필기공부한다고 사회 경험이 상당히 부족했지만
조별과제, 봉사활동, 실험수업 등 어떻게든 끌어모아서 경험형 질문에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험일기 등을 써서 자신의 최근 인생을 돌아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가고 싶은 부처에 대해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계직이라서, 과기부를 중점적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올해 선생님이 적극행정을 많이 강조하셔서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사례집이나, 우수공무원 사례 등을 많이 찾아서 기계 관련 사례를 활용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과기부에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주차 적발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하였다는 사례 이런 것입니다.
선생님의 실전코칭은 무조건 추천합니다. 저는 전부 다 가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에 3~4번은 꾸준히 출석했습니다.
앞에 나가서 발표를 해도 좋고, 뒤에서 참관하고 있어도 선생님이 참관생에게 기습적으로 질문을 던지시기에
(특히 상황형 질문에서) 정말 유익합니다.
보통 상황형에서 공직 가치에 위배되는 발언을 하여 종종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선생님이 공직 가치를 굉장히 중요시하시기에
실전코칭을 열심히 들으시면 어지간한 상황형 답변은 쉽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면접에서도 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내릴 경우에 대해서 질문이 나왔는데, 선생님이 강조하시던 부분이라 쉽게 대답했습니다
(감사원에 찌른다고 답변하시면 위험합니다)
마지막으로, 면접 준비하실 때 시간 좀 나시면 교양서적 읽거나 교양 상식 다루는 블로그를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PT나 집단토론할 때 참고자료에만 있는 내용을 말하고 있으면 면접관 입장에선 여러 번 듣고 읽던 거니 지루하겠죠.
그 때 자기 배경지식에 넣어둔 나만의 소재를 꺼내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시험 공부하듯이 읽으란 것은 아니고, 그냥 가볍게, 신문 사설 읽듯이 부담없이 하시면 될 것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면접 무리없이 최합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