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 7급과 국가직 7급 토목직 최종합격한 수강생입니다.
가산점 포함 평균 점수 / 필합컷
국가직7급: 82.5 / 72.5
서울시7급: 75.29 / 75.29
<국가직 7급>
1.필합 발표 전
발표 전에는 별생각 없이 쉬었습니다. 두 시험 다 확실히 붙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그냥 널부러져 있었습니다. 면접을 위한 준비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ㅎㅎ
2. 면접 준비 전반(개인발표 + 상황형)
토목직 면접 준비를 검색해봐도 따로 나오는 정보가 없어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큰 고민없이 스티마쌤 강의를 수강하기로 했습니다. 필합 발표 이후 개강하는 거의 유일한 강의였기 때문에 선택한 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강보다 실강을 선호해서 실강으로 수강했습니다. 처음에는 국가직은 합격 컷보다 10점이 높아서 합격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스티마쌤께서 합격권이어도 확실한 합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고 그 이후로 겁도 좀 먹고 심기일전했던 것 같습니다.
스티마쌤 강의의 좋은 점은 다른 수강생의 생각을 나의 생각에 반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강의는 대략 이렇게 진행됩니다.
1) 교수님께서 예상문제를 배부해주십니다. 2) 수강생이 예상문제에 대해 답을 고민해보고 작성합니다. 3) 원하는 수강생은 앞으로 나가서 발표합니다. 4) 교수님의 후속질문에 답을 합니다. + 작성해 온 경험형을 보고 교수님께서 질문해주시면 답을 합니다.
다른 수강생이 앞에서 발표하는 것을 보면서 발표자세, 말투와 억양, 태도, 발표내용에 집중하면 본받을 점과 고쳐야 할 점이 보입니다. 발표하는 학생의 직렬에 상관없이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강의시간이 길기 때문에 집중력을 놓칠 때가 있긴 하지만 생각보다 다른 분들의 발표를 듣는 게 재밌습니다. 가능하다면 많이 앞에서 발표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제가 손을 들기도 했는데 맨날 같은 자리에 앉아서 그런지 교수님께서 “거기 토목이 나와” 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앞에 자주 앉아서 발표했습니다. ㅎㅎ
개인발표와 상황형은 해결방법을 제시하라는 문제유형이 많습니다. 이 때 해결방법은 가장 우선적으로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범죄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사형제도를 부활시킨다.’ 같은 해결은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듭니다. 현실적인 방법들 중에서 창의적인 방안을 떠올려보고, 그 방안을 발표했을 때 면접관이 할 만한 질문이 뭐가있을까를 고민해봐야 합니다. 처음 떠올렸을 때는 반짝이는 것 같던 아이디어에 결점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하다보면 그에 대한 방안이 나오거나 다른 방안이 새로 떠오를 수 있을겁니다. 덧붙여 다른 수강생이 발표했던 생각해보지 못했던 아이디어에서 착안을 하면 또 다른 방향의 방안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발표용지 작성은 가능하면 깔끔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려할 필요는 없고 보는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용입니다.
3. 경험형 준비
경험형을 따로 말씀드리는 것은 2020년 국가직 경험형이 다소 특이(?)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경험형은 “~한 상황에 대한 대처방법을 본인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라.”는 식의 유형으로 개인발표, 상황형과 같이 시험당일에 출제되었습니다. 그런데 2020년은 문제가 면접공고와 함께 출제되었고, 문제는 “직무능력에 대한 본인의 경험을 작성하라.” 였습니다. 저는 별다른 대외활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이런 문제가 출제되어 당혹스러웠습니다. 초반에는 정말 많이 헤맸습니다. 올해 및 그 이후 면접에서 경험형이 어떻게 출제될지 알 수 없지만, 방향성을 잘 잡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무원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역할과 그 역할에 담긴 의지 또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초반에 ‘서울시설관리공단 홍지문터널 견학’이라는 경험을 넣고 ‘시설관리의 중요성을 느낌’이라고 적었습니다. 저의 역할이나 의지, 의미가 전혀 드러나있지 않습니다. 만약 ‘서울시설관리공단 홍지문터널 견학’을 넣고 싶고, 견학 당시 별다른 역할이나 활동이 없었다면, 시설관리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안 같은 것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런 것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설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찾아야겠죠. 꼭 견학 당시에 제안한 것이 아니더라도 그 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으로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서울시설관리공단 홍지문터널 견학’ 경험은 그냥 삭제했습니다. 별다른 대외활동이 없더라도 조별과제, 학교 수업 중 과제로 참가했던 공모전, 등 찾아보면 적을거리가 있습니다. 그런 거리들 중에서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를 고민해보기에 한달은 적은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4. 스터디
실강으로 수강하시면 첫날에 스터디를 짜주십니다. 저는 실강에서 짜주신 스터디 하나만 참여했습니다. 2~3개씩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저는 하나가 좋았습니다. 스터디는 다양한 직렬로 구성하는 것이 좋고, 사실 면접강의를 듣는 토목직 학생이 너무 적어서 토목직끼리 스터디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능한 한 자주 모이려고 했고 노량진에 있는 스터디룸을 예약해서 스터디했습니다. 개인발표 주제를 하나 정해서 다음 시간까지 작성해보고 만나서 모의발표해보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간이 남으면 상황형도 하나 정해서 시간재서 작성해보고 같이 의견을 나누면서 정리해나갔습니다. 경험형은 서로 돌려보면서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면서 고쳐나갔습니다. 스터디할 때는 가능하면 솔직하게 가감없이 말을 해주고, 기분 상하지 않고 경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방향으로 수정 및 교정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부에는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대면 스터디하는 것이 조금 부담되었었는데, 그룹톡으로 스터디하기도 했습니다.
<서울시 7급>
1.필합 발표 전
사실 서울시는 필합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아서 그냥 국가직 면접 준비만 했습니다.
2. 면접 준비
스티마쌤 강의 수강했습니다. 실강으로 수강하려고 했으나, 당시 노량진 코로나 문제가 있었고, 자가격리자가 되면 면접참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초반 3회의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인강으로 수강했습니다. 초반 3회의 수업동안 토론면접연습을 2~3회 참여했기 때문에 큰 고민없이 인강으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토론면접은 취소되었으나, 토론면접연습에 나온 예상문제가 개인발표문제로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배부하신 문제는 모두 검토했습니다. 서울시는 개인발표가 있고, 국가직과 달리 따로 상황형이나 경험형을 작성한 후 그와 관련된 질문에 답을 하는 것이 아닌, 면접관이 질문 리스트에서 선택하여 질문하는 형식입니다. 면접관이 하는 질문에 국가직에서 준비했던 상황형, 경험형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서울시를 따로 구분하여 준비하기보다 국가직 면접준비를 좀 연장한다는 느낌으로 준비했습니다. 서울시는 스터디를 따로 구성하지 않았고, 가족 앞에서 한번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복기>
시일이 좀 많이 지난 이후에 작성하는 복기라서 생략 및 왜곡된 기억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국가직 7급
개인발표 : 해외 상표 등록 브로커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자료는 3쪽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자료의 내용은 해외 상표 등록 브로커의 협박 방식, 해외 해결방안 사례 등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상황형 : 어촌지역에 풍력발전소를 설립하려고 하는데 최종후보 A와 B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A: 국내 기업 생산, 저비용 고효율, 항로 방해 및 양식장 피해 발생 우려 / B: 해외 기업 생산, 예쁜 외관, 고비용 저효율, 항로 방해 및 양식장 피해 우려 없음
1.개인발표 내용
네,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내용만 복기해보았습니다.)해외진출 기업이 많아지는 것은 곧 국력이 강해지는 것을 뜻합니다. 나아가 해외에 안정적으로 진출하는 기업이 많아질수록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고, 이를 본 청년들이 ‘아, 우리나라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안정적으로 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구나.’ 생각하여 스타트업이 다양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국내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상표권 브로커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방안을 사전적 측면과 사후적 측면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사전적으로는 특허를 출원하는 데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상표권을 등록할 때 특허청에서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경우에는 외국어로 상표권을 등록해야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고 고지해주는 방안을 생각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사례처럼 플랫폼을 구축하여 해외 진출 시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언어로 불이익을 받을 일이 없도록 상표명을 정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플랫폼은 네이버와 같은 기업과 협업하면 실효성 있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표권, 또 나아가 특허권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부처에서 상표권과 특허권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록절차나 브로커에게 피해를 입었을 때의 대응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후적으로는 공동대응플랫폼을 구축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플랫폼에서 피해사례를 등록하면 변리사나 변호사와 연결을 해주고, 나아가 비슷한 피해사례이거나 동일한 브로커에게 피해를 입은 기업끼리 연결을 해서 보다 쉽게 브로커와의 재판에서 그 위험성을 인증하여 승소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또한 상표권 브로커로 인한 피해가 국내로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사업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게 플랫폼을 구축하는 초기단계에서 비용이나 홍보 차원의 지원을 해주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플랫폼이 운영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자신의 장기처럼 여기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그에 따라 각 국가 사이의 장벽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해외진출 기업에 대한 보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허권에 대한 인식 부재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지원도 국가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2. 개인발표 후속질문
각 방안에 대해 한번 더 설명해달라고 하셨고, 공동대응플랫폼과 상표등록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고 하셔서 “면접관님이 말씀하신대로 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제안한 방안 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뭐냐하셔서 공동대응플랫폼이 중요하다고 했던 것 같은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공동대응플랫폼에 대해서 국가에서 지원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 것 같냐고 질문하셨는데 제가 뭐라고 답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잘 답변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변리사와 연결할 수 있도록 뭘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했던 것 같은데..
3. 경험형
경험형 역시 질문내용은 기억이 안나고, 스티마쌤께서 경험형 작성을 잘 못해가면 질문리스트에서만 질문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제가 작성한 경험형에서 모든 질문을 받았고, 면접관님이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있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4. 상황형
제가 제일 잘못 답한 게 상황형인 것 같은데, 저는 A기업을 선정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셔서 상황형 문제 중에 대통령이 95%이상 신재생에너지로 하겠다고 했다는 내용이 있어서 저비용 고효율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국내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하겠냐고 하셔서 풍력발전기가 들어오면 그 지역이 관광지화되기 때문에 관광업에 대한 지원을 하면 보상이 될거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ㅎㅎㅎ스티마쌤화내면안돼요ㅎㅎㅎㅎㅎ) 그 보상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고, 관광업을 하고싶지 않아하는 어민들에게는 어떻게 보상할거냐고 하셔서 제가 거기까지 생각해보지못했다고 했고 다행히(?) 시간이 종료되어서 나왔습니다.
-소감 : 제가 한 상황형처럼 하시면 안돼요. 저는 다행히 개인발표와 경험형 때 분위기가 좋아서 어떻게 잘 무마되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시7급
개인발표 : A국가의 밍크농장에서 밍크에게 코로나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다. A국가의 대응방법에 대해 나왔는데 기억이 안납니다. 우리나라 서울 인근에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1.개인발표
제가 뭐라고 그랬는지 기억이 너무 안납니다. 단계를 나눠서 방안을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2. 후속질문
처음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고 물어보셔서 “코로나 관련된 문제가 나올 수도 있겠다 생각은 했는데 변이 바이러스가 나올 줄은 몰라서 당황했다. 2초 정도 아무 생각도 못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코로나 문제가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할 때는 오오 하시는 반응이셨어요.
A국가의 대처 중 잘못한 게 있다면 뭐가 있을 것 같냐고 물어보셔서 국민을 충분히 설득하지 못한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더 있긴 했지만 기억이 안나고, 후속질문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습니다.
3. 면접관 질문
1)상사와 업무의견이 맞지 않는 상황이면 어떻게 하겠나?
-바로 대응하지 않고 상사의 의견과 나의 의견을 검토해보겠다. 그래도 나의 의견이 더 타당하다 생각되면 상사의 의견에 대한 반박자료와 나의 의견에 대한 보강자료를 보완해서 상사를 설득하겠다. (대충 이런 식으로 말했던 것 같습니다.)
2)상수도 유통과정에 대해 말해보라.
-취수해서 정화과정을 거치고 가정으로 보급된다고 알고 있는데, 면접이 종료된 후에 다시한번 숙지해 보겠다.
3)식당에서 ‘수도에서 불순물이 나온다.’는 민원이 들어왔다. 어떻게 대응하겠는가?(어떤 경우에는 수도에서 잠시간 불순물이 나올 수 있다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가장 먼저 죄송하다고 하겠다. 그리고 수도에서 불순물이 나온 경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그리고 당연히 보상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식당에서 발생한 일이기 때문이다.
4)갈등을 해결한 경험이 있나?
-대학 때 조별과제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5)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대학 때 엄마랑 차타고 가면서 내가 배운 전공지식이 길바닥에 보이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배운 것과 현실이 만나는 느낌이 너무 신기했다. 토목은 우리 일상과 그렇게 가까운 전공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배운 토목지식을 시민분들게 제공하고 싶다. (이런 말을 조금 길고 예쁘게 했던 것 같습니다.)
-소감 : 저는 국가직도 그렇고 서울시도 그렇고 면접관 운이 좀 좋았습니다. 무서운 면접관님 만났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화목하게 면접봤어요.
<마무리>
개인발표와 상황형 같은 경우 여러 가지 문제를 접해보고, 다양한 방향으로 폭넓게 고민해보고 작성해보고 발표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예상문제와 동일한 주제가 출제되지 않더라도 미리 생각연습을 해두면 실전에서도 창의적인, 적어도 붕 뜨지 않는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마인드컨트롤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다른 수강생분들이 너무 잘 준비해오셔서 발표하는 걸 듣고 의기소침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엄청 우울했어요. 수험생활 중 가장 큰 위기가 면접준비 초중반이었습니다. 나는 아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준비해둔 것도 없는 것 같고 해둔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연습해보고, 발표해보고, 좀 까여도보고, 내가 한 게 뭐가 있나 찾아보고, 또 그 안에서 의미부여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서 점점 완성시켜나가면 자신감이 생길거라고 확신합니다. 틈틈이 운동도 하면서 마음을 다잡아나가기를 바랍니다. 컷라인이어도 붙을 수 있습니다. 후회없는 면접준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