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볼린저밴드를 HTS에서 설정하여 보면 (20,2)라는 수치가 나온다. 앞의 20은 20일 이동평균선을 의미하며 볼린저밴드의 중심선(기준선)이 된다. 뒤의 2라는 수치는 승수 값으로 표준편차에 승수 2를 곱한 가격이다.
따라서 볼린저밴드는 중심선과 상한선, 하한선의 3가지 선으로 구성되며 주가가 이 선에서 움직일 확률은 95.44%이다.
일반적으로 볼린저밴드의 매매법은 상한선 매도, 하한선 매수라는 단순한 원리가 적용된다.
그러나 가끔 이러한 상한선을 돌파하는 그림이 나오면 그 종목은 급등하곤 한다. 반대로 하한선을 이탈하면 급격한 하락이 나오기도 한다.
차트를 통하여 매매기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하한선에서 매수하여 상한선에서 매도하는 전략이다.
1번 지점에서 하한선을 이탈하였으므로 2번구간까지 급락이 이어졌고 과도한 급락은 반등을 보였으나 결국 3번, 4번 지점까지 추가적인 하락을 하였다. 이처럼 캔들이 이 볼린저밴드를 이탈할 때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볼린저밴드의 상, 하한선이 가까워질때는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볼린저의 폭이 좁아질 때 방향이 어디로 움직일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현재 코스피 차트는 볼린저밴드 상단에 있어 박스권매매에서는 매도관점이나 볼린저밴드의 폭이 좁아진 상태이므로 방향을 위쪽으로 정한다면 긍정적인 흐름이 기대된다.
급등하는 종목을 통하여 볼린저밴드를 분석해보자.
최근 급등하고 있는 네오위즈의 차트이다.
네오위즈는 볼린저밴가 좁아지며 박스권의 흐름을 끝내려는 모습을 보였고 위쪽으로 가파르게 오르며 상한선을 돌파하였다. 그후 급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단숨에 100%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대한펄프 역시 볼린저밴드가 좁아지며 방향을 결정한 후 상한선을 돌파하는 모습이다.
성향에 따라 20일 이동평균선이 아니라 60일 혹은 짧게 10일이동평균선을 이용하거나 일봉이 아닌 분봉에서 더 빠른 타이밍을 잡아보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