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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연휴를 앞두고 안고 가야 하는 과제들

작성자맥가이버|작성시간25.09.29|조회수42 목록 댓글 0

[9/29, Kiwoom Weekly, 키움 전략 한지영]

"장기 연휴를 앞두고 안고 가야 하는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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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Three Points>

a. 금요일 미국 증시는 8월 PCE 물가 컨센 부합(2.7%YoY vs 컨센 2.7%), 9월 미시간대 소비심리지수 부진(55.1 vs 컨센 55.4) 등이 연준의 추가 인하 전망을 유지시켜준 영향에 힘입어 4거래일 만에 반등(다우 +0.7%, S&P500 +0.6%, 나스닥 +0.4%).

b. 이번주 메인 이벤트는 미국의 9월 고용지표이며, 차주까지 주가, 금리 등 금융시장의 방향성에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 

c. 국내 증시에서는 1,410원대를 넘나 들며 급등했던 달러/원 환율 안정 여부가 중요. 또 추석 장기 연휴로 인해 국내 증시에 일시적인 수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음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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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 증시는 1) 미국 9월 비농업 고용 이후 연준 인하 전망 변화, 2) 9월 미국 ISM 제조업 PMI, 한국 수출 등 주요 경제 지표, 3) 달러/원 환율 변화, 4) 국내 장기 연휴로 인한 수급 공백 등에 영향을 받음에 따라, 3,400pt 레벨에서 공방전을 펼치는 방향성 탐색 구간에 돌입할 전망(주간 코스피 예상 레인지 3,320~3,450pt).

1. 

현재 한국, 미국 등 주요국 증시는 마이크론 실적 이벤트 종료 이후 신규 호재성 재료 부재로 상승 탄력이 취약해지고 있는 모습(ex: 지난주 코스피 -1.7%, 나스닥 -0.7%). 

그 가운데, 2분기 GDP 대폭 상향, 연준 위원들의 매파 발언 등으로 연내 추가 금리인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는 점도 고민거리. 

이는 현재 주도주인 엔비디아, 마이크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실정. 

이번주도 고용, ISM 제조업 PMI, 수출 등 굵직한 지표가 대기하고 있는 만큼, 주중 매크로 불확실성과 맞물린 수급 변동성 확대에 대비하는 것이 적절. 

2.

매크로 상 메인 이벤트는 5일(금) 예정된 미국의 9월 고용지표이며, 차주까지 주가, 금리 등 금융시장의 방향성에 영향력을 행사할 전망. 

현재 9월 신규 고용과 실업률 컨센서스는 각각 5.0만건(vs 8월 2.2만건), 4.3%(vs 8월 4.3%)으로 별 다른 호전이 없을 것으로 형성된 상황. 

이번 고용 지표는 신규 고용 기준으로 컨센보다 낮게 나오거나 부합할 시 “Bad is good(고용 부진으로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명분 확보)”의 색깔을 띌 것이라는 관점에서 접근. 

지난 8월 고용 쇼크(2.2만 vs 컨센 7.5만) 당시, 6~7월 고용이 큰 폭 하향(누적 -2.1만건)되면서 고용 통계 논란이 발생했던 전례에 비추어 볼 때, 과거의 고용 수정 여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3.

9월 ISM 제조업 PMI, 한국 수출도 간과할 수 없는 이벤트. 

관세가 실적(ISM 신규주문, 한국 수출 등) 및 인플레이션(ISM 가격)에 미치는 충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 

또 상기 지표들을 통해 3분기 실적시즌 진입 전 반도체, 자동차 등 국내 수출주 실적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그 결과에 따라 지난주 후반 급락 이후 주가 회복력의 강도가 상이해질 수 있는 만큼, 해당 이벤트의 중요도를 높게 가져가는 것이 타당. 

4.

한편, 지난주 1,410원대를 넘나 들며 급등했던 달러/원 환율 안정 여부도 중요. 

최근 달러/원 환율 급등에는 1) 연준의 인하 기대감 일부 후퇴에 따른 달러화 강세, 2)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투자 확대 영향도 있었지만, 3) 대미투자 재원 마련 불확실성 (일시불 납입 시 외환보유액 급감 우려 등)도 작용한 측면이 있음. 

일단 주말 중 구윤철 기재부 장관이 미국과 환율 협상은 완료되었으며,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 상태.

그 안에서 대미 투자 시 현금 일시 납입이 아닌 분할 납입(+대출 및 보증), 통화스와프 체결 등이 포함되는지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    

5.

이외에도, 추석 장기 연휴로 인해 국내 증시에 일시적인 수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 

연휴 기간 중 미국발 변수(미국 9월 고용, AI주들의 주가 향방 등)에 대비하고자, 

금주 초반부터 주식 포지션 일부 청산 후 현금 비중 확대 수요가 점증할 수 있기 때문. 

결국, 이번주 주식시장은 대내외 대형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치르는 과정에서 등락만 반복하는 방향성 부재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WDetailView?sqno=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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