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에너지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대러 제재 강화가 주가 반등의 트리거
▶️ 보고서: https://bit.ly/49leyo8
[총평]
▶️ 정제마진 13.0$/bbl(WoW -0.7$), 석유화학 혼조 입니다.
▶️ Top Picks는 S-Oil, 대한유화, KCC, 금호석유화학, 롯데정밀화학 입니다.
[대러 제재 강화가 주가 반등의 트리거]
▶️ 미국은 10/23일 러시아 석유업체 Lukoil과 Roseneft를 제재 대상으로 지정. 해당 회사의 정유 자회사도 대상. 미국은 러시아 및 이란의 원유를 조달하는 중국에 대해서도 제재 중. 중국 원유 수입량의 9%를 차지하는 Rizhao Shihua 원유수입 터미널과 일부 선박이 최근 블랙리스트 올라
▶️ 10/23일 EU는 19차 대러 제재 패키지 합의. 해당 패키지는 1) 중국 석유관련 기업 4군데가 포함(독립 정유사 2군데) 2) 러시아산 LNG 수입 전면 금지 3)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Roseneft와 Gazprom Neft와의 거래 금지
▶️ 영국은 Top 2 석유업체 Lukoil, Roseneft와 러시아 원유를 조달하는 정유업체 Shandong Youlong PC와 항만업체 제재
▶️ 트럼프는 모디 총리와의 직접 통화를 통해 인도가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축소하기로 합의했고, 인도 정유업계 고위 관계자들은 더 이상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어가는 것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혀. 트럼프는 다음 주 열리는 APEC 회담에서 시진핑과 함께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 문제를 논의할 계획
▶️ 미국의 SPR 100만bbl 매입 소식과 러시아 석유업체 제재 등으로 유가는 WTI 60$/bbl 탈환
▶️ Roseneft와 Lukoil은 러시아 원유 수출량(해상 운송 기준) 약 400만b/d의 절반 가량 차지. 중국은 약 140만b/d, 인도는 약 100만b/d의 러시아산 원유를 해상으로 수입해 당장 두 국가의 원유 조달과 정제설비 가동 차질 발생 가능성 높아
▶️ 결론: 1) 대러 제재 강화로 유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2) 인도/중국은 저렴한 원가 조달 우위가 소멸될 것 3) 반면, 중동산 원유 수요 증가로 인한 OPEC+의 빠른 감산 완화는 아시아향 OSP 하향 요인. 한국업체의 조달 원가 낮아질 것 4) 지난 4년 간 아시아 내에서 원가 열위였던 한국 정유/화학 업체들의 원가 경쟁력 회복 국면 진입 5) 정유/석유화학 업체 실적/주가 Bottom Out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