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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개방은 매수의 근거

작성자맥가이버|작성시간26.06.14|조회수38 목록 댓글 0

[하나/에너지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호르무즈 개방은 매수의 근거

▶️ 보고서: https://bit.ly/4e4QJDa


[총평]
▶️ WTI 84.9$(-6%), Dubai 83.2$ (-9%). 정제마진 29.3$(WoW +3.2$). 유럽 디젤 선물 WoW -9%


▶️ 납사 -5% vs. ECH -10%, TDI -8%, ABS/BPA/MDI -7%, SBR -5%


▶️ Top Picks OCI홀딩스, 금호석유화학, 효성티앤씨, 대한유화, S-Oil, 한화솔루션


[호르무즈 개방은 매수의 근거]
▶️ 약 3개월 간, 정유/석유화학 추천종목이 없었던 이유: 유가 급등/급락 모두 정유/석유화학 업체의 이익 가시성 측면에서 유리할 것 없었음. 정유는 유가 상승에 따른 내수 가격 상한제와 내수 적자 관련 노이즈가 발목을 잡을 것으로 봤고, 석유화학은 중국 석탄화학 및 ECC가 유가 급등에 따른 반사수혜를 기반으로 물량을 쏟아 내며 NCC의 마진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현재 한국 정유/석유화학 업체들은 중동 전쟁의 일부 반사수혜가 실제로 상존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전쟁 직전 주가보다 하락(대한유화 -34%, 한화솔루션 -30%, 효성티앤씨 -21%, 롯데케미칼/금호석유 -20%, SK이노베이션-17%, 유니드 -16% 등). 발생 가능한 대부분의 리스크를 이미 충분히 반영


▶️ 호르무즈 사태를 계기로 중장기 아시아의 비중동산 원유 선호 현상 강화될 것. 게다가 UAE의 OPEC 탈퇴 및 브라질, 가이아나, 나미비아, 앙골라 등 심해시추 기반 Non-OPEC 중심의 중장기 원유 생산량 확대 가능성은 결국 중동 원유의 가격 결정력 약화 배경. 즉, 아시아 업체 입장에서는 중동과의 원유 거래 시 과거와는 달리 매우 높은 협상력을 갖게 되는 셈


▶️ 지난 15년 간 지속된 WTI 대비 Dubai의 약세 국면이 종료되고, Dubai가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는 '정상적인' 상황이 도래할 것. 사우디 OSP도 약세 국면 예상. 즉, 아시아 정유/석유화학 업체의 구조적인 원가 우위 국면이 도래하면서 미국 업체 대비 상대적 밸류에이션 할인 또한 점차 사라지게 될 것


▶️ 원유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더해, 주요 제품군을 중심으로 증설이 제한된 사이클에 진입하고 전후 복구 수요까지 얹어지면서 향후 2~3년에 걸쳐 정유/석유화학의 Up-Cycle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단기적으로 주가는 전쟁 이전 레벨까지 무차별하게 반등할 것이라 판단하며, 전쟁 이전 수준까지 주가가 회복된 이후에는 펀더먼털에 기반한 주가 움직임이 나타날 것. 펀더먼털이 전쟁 이전보다 확실이 좋아진 쪽은 정제마진(정유), 부타디엔 체인(NBL, SBR 등), 에폭시 체인(에폭시-BPA 등), 스판덱스, 유기실리콘 등


▶️ 정유/석유화학 내 관심 종목: S-Oil, SK이노베이션, 금호석유화학, 효성티앤씨, KCC, 대한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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