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주민우] 2차전지산업
■ 2차전지산업 - 회복의 시그널들
- 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음이 명확해지고 있음. 소재보다는 셀을 선호하고, LG에너지솔루션을 최선호. 미국과 유럽 모두 보조금 혜택을 위한 탈중국의 정도를 재료비 비중 혹은 재료 개수 기준으로 점진적인 상향을 유도하고 있음. 따라서 셀에 대한 수요가 늘어도 국내 소재 업체로 즉각 낙수효과가 전해지기보다는 시차를 두고 점진적인 수혜가 예상됨. 따라서 초기 국면에서는 셀 업체들의 실적 개선이 소재 업체들보다 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 특히 하반기 대규모 ESS 수주와 테슬라 FSD 확대에 대한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전망치 상향을 기대. 삼성SDI도 다수의 ESS 수주(우주, 지상용)를 기대
- 유럽 EV 판매는 +29% YTD로 견조한 가운데 하반기 신규 프로젝트 참여 효과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점유율 및 가동률 반등 예상. ’27년 이후부터는 산업 가속화법(IAA)과 특정 국가 의존도 제한법(가칭)이 국내 3사의 구조적인 점유율 상승 트리거가 될 전망(두 법안 모두 제정을 위한 검토 단계이며 빠르면 2H27 시행 예상). 이를 입증하는 다수의 신규 수주 건(벤츠, 폭스바겐, BMW 등)이 발표되며 ’27년 이후 실적 전망치 상향에 기여할 것
- 미국 EV 판매는 여전히 역성장 중이나 -30%대에서 -20%대로 축소. 정책 여건 감안 시 단기에 의미 있는 성장세 기대하기 어려우나, 재고 조정 마무리되며 셧다운했던 공장들이 2H26부터 순차적으로 가동 재개에 나설 전망. 현재 GM의 월 1만 대 판매만 유지해도 ’27년 배터리 출하는 12GWh 가능해 추정치 상향 여력 존재
- 미국 ESS 설치 용량(GW)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음. ’25년 16.5GW(+53% y-y) 이후 ’26년 5.8GW(+71% YTD)로 가파른 성장 중. ITC(투자세액공제) 30~50% 혜택을 받기 위한 한국 셀 선호 현상으로 국내 셀 업체들에 수혜가 집중될 전망. 적격 공급률(’26년 82%, ’27년 90% 추정) 감안 시 추가 전환 투자가 진행되며 ESS 눈높이는 지속 상향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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