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헬스케어 업종 급락으로 하락 전환
바이오 업종 ETF -3.89% Vs.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1.56%
미 증시 변화 요인: ①퀄컴-애플 ②실적 발표 ③미, 중 경제지표 ④ 제약 바이오업종
미 증시는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 더불어 일부 기업들의 실적 개선도 긍정적인 영향.
그러나 제약 바이오 업종의 급락이 이어지자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한편, 연준은 베이지북을 통해 경기가 다소 미약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해 시장에 영향은 크지 않음
(다우 -0.01%, 나스닥 -0.05%, S&P500 -0.23%, 러셀 2000 -0.96%)
미 증시는 ①퀄컴-애플 소송 합의 ②실적 발표 ③미, 중 경제지표 개선 ④미-중 무역협상 일정 ⑤ 제약 바이오업종 급락 등의 영향을 받아 변화.
전일 퀄컴과 애플이 특허 소송 철회에 합의. 이 영향으로 애플이 5G 스마트폰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 기업들의 상승이 이어감.
더불어 모건스탠리(+2.64%), 펩시코(+3.76%)를 비롯한 CSX(+4.02%) 등 일부 기업들의 실적 개선도 관련 업종들의 동반 상승을 이끔. 특히 1 분기 S&P500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3%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까지 실적 발표한 기업들 중 84.6%의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등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
더불어 중국의 실물경제지표가 개선되는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된 점, 4/29~5/6 일 주간에 라이트 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가 중국으로 넘어가 미-중 무역협상을 지속한다는 소식도 긍정적.
그러나, 제약, 바이오업종이 전일에 이어 급락세를 보이자 지수는 하락 전환. 의회는 물론 트럼프 행정부의 최우선 과제가 ‘약가인하’ 정책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매물 출회. 특히 미 법무부가 불법적인 진통제 처방을 이유로 60 명의 의료진을 기소한다고 발표한 이후 관련 이슈 부각. 바이오 ETF(IBB)는 3.89% 급락
퀄컴(+12.25%)은 전일 애플(+1.95%)과의 특허 소송 합의 소식으로 이틀 연속 급등 했다. 5G칩에 대
한 가장 큰 수요처가 생긴데 힘입은 결과다. 특히 JP모건을 비롯한 대부분의 투자은행들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점도 긍정적이었다. 한편 소송 합의는 애플의 5G스마트폰 시장 진출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애플의 상승도 이어졌다.
인텔(+3.26%)은 퀄컴과 애플의 소송 합의 직후에는 하락하기도 했으나, 5G칩 시장에서 빠질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급등 했다.
모건스탠리(+2.64%)는 자산관리 및 채권거래 부문을 기반으로 수익이 개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했다. 골드만삭스(+3.00%), JP모건(+2.88%) 등 자산관리 강자들은 동반 상승 했다. 그러나 웰스파고(-0.21%), BOA(+0.50%) 등은 보합권 등락에 그쳤다.
음료업체 펩시코(+3.76%), 철도운송회사 CSX(+4.02%)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했다. 뱅크오브 뉴욕멜론(-9.52%), IBM(-4.15%)과 넷플릭스(-1.31%)는 부진한 실적 발표 또는 회원수 증가세 둔화 가능성 제기로 하락 했다.
한국 주식시장 전망 : 종목 장세 지속
MSCI 한국 지수 ETF 는 0.22% 상승 MSCI 신흥 지수 ETF 는 0.29% 상승 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순매수(+850 계약) 했으나 0.05pt 하락한 291.50pt 로 마감 했다.
NDF 달러/원 환율 1 개월물은 1,131.21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 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 증시는 여전히 개별 업종별 이슈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종목들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종목
장세’가 이어졌다. 특히 제약, 바이오 업종 부진 등으로 러셀 2000 지수가 0.96% 하락하는 등
중소형 종목들이 부진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정적이다.
더불어 EU 가 미국 정부의 보잉에 대한 보조금 지급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200 억 달러에 달하는 보복 관세 부과 리스트를 발표한 점도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이 높이는 이슈다.
그러나 중국과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된데 이어 연준이 베이지북을 통해 제조업 활동이 많은 지역에 무역 분쟁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우호적이라고 평가한 점은 긍정적이다.
이는 향후 한국 수출 증가 기대감을 높이는 이슈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가 4/29~5/6 일 주간에 중국에 들어가 미-중 무역협상을 이어간다는 보도가 나온 점도 긍정적이다.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호악재가 혼재된 가운데 개별 종목 이슈 변화에 따른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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