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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다리

작성자태공|작성시간26.06.20|조회수0 목록 댓글 0

국가대표급 엘리트 축구 선수들의 다리 근력은 겉보기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가대표 수준의 성인 프로 축구 선수들은 보통 **자신 체중의 1.8배에서 2.2배에 달하는 무게로 풀 스쿼트(혹은 하프 스쿼트) 1회(1RM)**를 들어 올릴 수 있는 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선수들의 체중을 75kg 내외로 잡았을 때, 구체적인 스쿼트 중량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평균적인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의 스쿼트 무게
스포츠 과학계와 해외 프로 리그(예: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등)의 체력 측정 데이터에 따르면 엘리트 축구 선수들의 스쿼트 능력은 다음과 같이 분포합니다.
* **평균적인 최대 근력 (1RM):** 약 **140kg ~ 170kg**
* **팀 내에서 힘이 좋은 선수들:** 약 **180kg ~ 210kg 이상**
* 체격이 크고 몸싸움을 주로 하는 수비수나 골키퍼, 타고난 근력이 뛰어난 일부 공격수의 경우 200kg 고지를 넘나들기도 합니다.
### 2. 왜 축구 선수들은 무조건 '역도 선수'처럼 무겁게 들지 않을까?
보디빌더나 파워리프터 기준에서 "150kg가 국가대표 최고 수준인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축구 선수의 웨이트 트레이닝 목적은 **'무거운 무게를 드는 것'이 아니라 '경기장 위에서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력을 내는 것'**입니다.
* **스피드와 파워의 상관관계:** 스포츠 과학 연구(Wisloff 등의 연구)에 따르면, **스쿼트 1RM이 자기 체중의 2배에 가까울수록 10m, 30m 단거리 스프린트 속도와 수직 점프 높이가 비례해서 상승**합니다.
* **무게보다 중요한 '바(Bar) 속도':** 축구 선수들은 150kg를 끙끙대며 느리게 드는 것보다, **100kg~120kg의 무게를 순간적으로 강력하고 빠르게 밀어 올리는 '폭발적 파워(Rate of Force Development, RFD)' 훈련**을 훨씬 많이 합니다.
### 3. 축구 선수의 다리 힘이 '진짜' 센 이유
단순히 바벨 무게를 떠나 축구 선수들의 다리 근력이 무시무시한 이유는 **'편심성 근력(버티는 힘)'**과 **'한 다리 근력'**에 있습니다.
* **한 다리 스쿼트(Single Leg Squat)의 강자:** 축구는 항상 한 발로 지면을 밀고, 한 발로 공을 차는 스포츠입니다. 이 때문에 양발로 160kg를 드는 것보다, **한 발로 자기 체중 이상의 무게를 통제하며 런지나 피스톨 스쿼트를 하는 능력**이 일반인이나 타 종목 선수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발달해 있습니다.
* **감속과 방향 전환 힘:** 시속 30km 넘는 속도로 달리다가 0.1초 만에 딱 멈추거나 방향을 틀 때, 허벅지와 무릎이 버텨내야 하는 하중은 **순간적으로 자기 체중의 수 배(수백 kg)**에 달합니다. 축구 선수들의 허벅지는 이 충격을 매 경기 수백 번씩 버텨내는 강한 '제동 근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요약하자면**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은 보통 **140kg ~ 180kg 수준의 스쿼트 근력**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무게 그 자체보다 그 무게를 **순간적으로 폭발시키는 스피드와 한 발로 버티는 균형 감각**이 초인적인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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