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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분석] 38. EV/EBITDA 비율

작성자리더맨|작성시간17.11.21|조회수1,715 목록 댓글 6




 EV/EBITDA 비율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을 통하여 벌어들인 이익

대한 기업가치의 비율을 기준으로 공모기업의 전

체적인 자산 가치를 추정하는 방식이라고 할

있다. 즉, 기업의 총자본에 대한 수익성과 기업

를 서로 비교하는 지표라고 보면 된다.


EV와 EBITDA에 대한 정의을 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EV (Enterprise Value)


    EV = 주주가치 + 채권자가치(순차입금)

         = 주식시가총액

         + (이자지급성부채 - 현금 및 유가증권)


즉, 위 이해도를 정리하면 기업의 시가총액과 순

부채의 합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타인

자본의 몫을 포함하여 기업의 전체가치를 표시하는

것이 된다.


② EBITDA (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EBITDA = 영업활동으로부터의 현금흐름

              = 이자 및 세금, 감각상각비 차감

                 전 이익

              =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다시한번 정리하면 이자비용, 법인세비용, 감가상각

비용을 공제하기 전의 이익을 말하며, 이는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부채)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된

다.


                                                < SK하이닉스 >


                                        첨부파일 SK하이닉스.jpg첨부이미지 미리보기




EV/EBITDA는 영업활동에서 얻은 이익의 몇 배인가

로 기업가치를 나타내는데, 이는 주주가치와 채권자

가치 모두를 인수했을 때 영업현금흐름으로 몇 년

에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된다. 따라서 이 수치가 낮을수록 주주가치 뿐 만

니라 채권자 가치을 포함한 투자원금을 빨리 회수 할

수 있으므로 저평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EV/EBITDA를 고려할 경우 다음과 같은 장단점이 있

음을 상기 할 필요가 있다. 


장점

    

     주주와 채권자 입장을 동시에 고려하므로 포괄적

     인 기업성과를 측정하는데 가능하다. 또한 감각상

     각과 같은 회계처리기준과 영업 외적 요인의 영향

     을 받지 않아 자본구조에 차이가 있는 기업 간에 

     비교가 가능하므로 공시정보로서의 유용성이 높

     다. 따라서 PER에 비하여 기업의 자본구조를 감안

     하는 장점이 있다. 



② 단

   

    시가총액이 분석기준 시점에 따라 변동되므로

      추정시점과 실제시점간에 시가 변동이 있는 경우

      차이가 발생되므로 이를 고려 할 필요가 있다.

     감가상각비를 수반하지 않는 비 자본지출 서비스

      기업의 경우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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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도덕군자 | 작성시간 18.09.14 잘알았읍니다.
  • 작성자종산 | 작성시간 20.07.08 EV/EBITDA 비율은 낮을수록 좋다.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8.25 낮을수록 저평가 된 것이다.
  • 작성자종산 | 작성시간 20.10.01 다시 공부
  • 작성자내일의행복 | 작성시간 20.12.29 EV/EBITDA비율이 낮을수록 저평가 된 것.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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