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 때 알았으면 좋았을 주식 투자법
저자: 백우진( 윈앤윈 북스)
1. 투자는 이성적(계산) 이어야 한다.
= 팜 시스템 전략(기회비용활용), 계획(오전매도,오후매수) 원칙(2~3년), 비중(우량주3%,중소형주1%)
가치투자(써 먹지 않은 싼 주식), 분산투자(5~100), 장기투자(인수봉, 쌍봉, 쓰리봉, 상승5파 나올 때까지)
이해할 수 없으면 투자하지 말아라!
= ‘뇌동 매매, 정보 매매, 묻지마 투자...’감정‘ 으로 투기하지 말고, ‘이성적(팜시스템)’ 으로 투자(내사업,내회사)하라.
2. ‘주가’는 무엇보다 ‘가치’를 중심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 주식의 ‘내재가치’에 변동이 없을 경우 ‘주가하락’은 주식을 처분할 때가 아니라 오히려 저렴하게 사들일 기회다.
(매출액, 영업이익, 법인자산, 브랜드, 특허권)
3. 주식투자의 첫 단계이자 가장 중요한 일은 ‘틀린 방법을 피하는 것’이다.
= 신용, 미수, 몰빵, 포트폴리오 구성(우량주30%), 고점매수저점매도(위로 이격X), 무지, 토끼(조급함! 빨리 가려다 코 깨진다!), 한 번에 매수매도, 자만, 자신감, 단타, 양봉 매수, 오전 매수, 매일시세 확인(분기로만 본다!)
4. 토대가 무른 곳에 건물을 올려서는 안 되는 법이다.
= ‘완공’이 안 됐는데 ‘입주’ 하는 건...얼음판 위를 걷는 거나 다름없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니 다 배우고 나서 시작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 이다.(아주 작은 돈으로 ‘연습’하고 ‘실력’을 키워라!)
5. 주식은 위험자산 이지만 가치 있는 주식 여러 종목에 장기투자 할 경우 위험이 줄어들고 괜찮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 책 속의 데이터 ‘이상적인 5~20 내외 종목 수’
6. ‘투자기간’을 짧게 가질수록 ‘위험’에 더 노출되고, 기간을 길게 잡으면 위험을 넘어설 수 있음을 보여준다.
= 기본 2~3년
7. ‘주가전망’은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 ‘예측’이 아니라 유연한 사고의 ‘대응’의 영역이다.
8. 투자자는 향후 주가 등락보다 ‘이익증감’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9. 주가를 움직이는 가장 큰 변수는 해당 기업의 이익이다.
기업의 이익이 빠르게 증가할수록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다.
= ‘영업이익’
10. 주가는 이익보다 뒤늦을 수 있지만 결국 이익을 반영한다.
= ‘월봉 우 상향 추세’ ‘주가’는 ‘영업이익’(실적)을 먹고 자란다.
주가는 ‘기대감’( 빈 수레, 거품, 풍선은 결국엔 터진다! = 네이버, 카카오, 삼천리 자전거...)
‘기대감 +실적’, ‘실적 +배당수익률
11.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손실에 이르는 문은 크고 또 그 길이 넓어 그리로(쉬운 길로) 가는 사람은 많지만,
수익에 이르는 문은 좁고 또 길이 험해서 그리로 찾아드는 사람이 적다.
= ‘내 회사’ ‘사업가 마인드’ ‘외로운 늑대’가 되자!
지금 이 시간에도 나의 회사 직원들이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좋은 데 이르는 쉬운 길은 없다.
성공에 이르는 길은 좁고 험하다.
그 길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는 데서 시작한다.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많이 떨어졌거나 향후 내재가치가 현재 주가에 비해 크게 성장할 주식을 선택해 매매하는 것이 투자의 정도다.
12. 주식시장에서 유리한 선택은 ‘가격변화’를 선점하는 것이다.
값이 오를 주식을 먼저 매수하고,(써 먹지 않은 싼 주식,우 상향 눌림목을 공략) 떨어질 주식을 ‘공매도’(종목선물)하는 식이다. 주식시장에서는 주가의 움직임이나 그 ‘움직임’에 영향을 줄 ‘변수의 동향’을 미리 알아차리거나 파악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13. 그 방법 중 하나는 ‘내재가치’를 분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성장성’을 분석하는 것이다.
워렌버핏은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주식시장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게 주식시장은 누군가가 어떤 멍청한 짓을 하겠다고 제안하는지 참고하는 곳으로서만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나도 시장을 예측하고 불황을 맞히면 좋겠지만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버핏처럼 수익률이 좋을 것 같은 기업을 찾는 데 만족한다.’고 말했다. (연 10%)
= 의식주 생활에 관련된 기업들
매일 사람들이 쓰는 물건이나 음식들 = 스마트폰(삼성,LG) 생활용품(LG생활건강) 유한양행(휴지) 라면(농심) 냉동식품(Cj제일제당)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유플러스, 한국전력, 현대차, 기아차, 만도, POSCO, 삼화페인트, 현대미포조선, 현대제철, 고려아연, 키움증권, 롯데케미칼, 태광산업, 하이트진로, YG엔터, JYP, 삼성바이오
14. 짧은 기간일수록 ‘위험’이 더 커진다.
주식가격은 가치에서 멀리 벗어나기도 하지만, 시일이 지나면서 가치에 수렴한다.
주가 변동성의 위험은 시간에 약하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짧은 시일 동안에는 변동성 위험이 커진다.
15. ‘손절’은 없다!
그는 기본으로 돌아가서 종목의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중심으로 생각해야 한다.
= ‘가격’은 하루아침에 변할 수 있지만...‘가치’는 몇 년에 걸쳐 변한다.
‘시세하락’은 유망한 종목 중 그동안 주가가 가장 오르지 못했거나 굼뜨게 상승한 것을 더 저가에 채워 넣을 수 있는 기회
‘오른 종목을 매도하고, 하락한 종목은 보유하는 매매방식도 비판한다.
= (화단에서)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을 주는 격‘이라고 비꼬았다. 좋은 주식을 매수 했다면 가격이 가치와 가까이 접근한 단계에서 매도해야지 , 예컨대 단순히 가격이 10%올랐다고 해서 정리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조기수익 실현은 꽃을 피울 식물을 가지가 10% 자랐다고 해서 꺽은 격이다.
16. ‘주가와 주식의 가치’는 ‘개와 주인처럼’ 움직인다.
산책할 때 개가 주인보다 뒤처지는 때가 있는 것처럼...
주가가 ‘가치’에 못 미칠 때가 있다. 그러나 ‘가격과 가치가’ 따로 노는 현상은 ‘시간에 약하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은 가치에 수렴’한다.
가치가 가격보다 큰 주식을 사들였다면, 가격의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진득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한다.
17. 시간은 위험을 이기지만 ‘빌린 돈 때문에’ 시간이 한정 되어 있을 때는 ‘위험의 승률’이 더 높아진다.
18. 코스피의 등락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개별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19. 주식은 너무 가까이 하면 안 된다.
자주 들여다보면 시세에 휘둘리게 된다.
가치를 간과하고 군중심리에 부화뇌동하게 될 위험이 커진다.
“적절한 분산은 투자 위험을 줄인다.”
“자신의 분석과 판단에 따라 투자하라.”
20. 오늘 주가를 몇 번 확인하셨나요?
시장에 관심을 두지 않기 위해서다.
그는 시세를 자주 확인하면 손실과 수익에 더 여러 차례 노출되는데 사람들은 크기가 같더라도 수익보다 손실에서 더 충격을 받는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시세를 수시로 확인할수록 손절을 하게 되어 수익이 나기 까지 기다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주식을 가까이서 자주 보면 평정심을 잃어버리기 쉽다.”
주가를 수시로 확인할 경우 평정심을 잃을뿐더러 손실을 볼 확률도 높아진다.
계속 보면 빨려 들어가요.
단기매매를 할 수 밖에 없지요.
21. 주가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때 투자기간이 짧을수록 손실위험과 손실폭이 커진다.
= 주식과 오래 사귀어야 한다.
투자기간별 초과수익률 올릴 확률(기간별 보유 했을 때)
1년 = 93%
1분기(3달) = 77%
1달 = 67%
1일 = 54%
1시간 = 51%
1분 = 50%
크기가 같은 손실과 수익을 비교할 때 “손실이 주는 충격은
수익에서 얻는 즐거움의 2.5배에 이른다.”
그래서 주가를 자주 들여다볼수록 투자자는 주가 하락과 투자손실에 지치게 된다. 그러다보면 주가가 충분히 오를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손실을 줄이는 선에서 매도하거나 소폭의 수익을 실현하는데 그칠 위험이 커진다.
22. 주식시세를 보되 장 마감 후에 확인하자.
“나는 합리적이지 않고 시장의 임의성(함정)에 빠져 심리적인 고문을 당하기 쉽다.”
“ 내가 (투자와 관련한) 뉴스를 접하고 감정을 다스리거나 수익률을 맑은 정신으로 살펴볼 수 없다는 약점을 알고 있는 것이 유일한 장점” 이라고 말한다.
주식 시세를 보되 장이 종료된 다음 점검하는 것도 방법이다.
매일 개장과 동시에 주가를 체크하다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살펴보게 된다.
횟수가 누적 될수록 피로가 가중되고 이는 판단을 흐리게 하는 요인이 된다.
장중 급등락 하는 상황을 챙겨봐야 하는 주식이라면 아예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지 말아야 한다.
탈레브는 “자신의 포토폴리오의 가치를 실시간 가격으로 점검하는 투자자를 볼 때면 웃고 또 웃는다.”고 했다.
혹시 당신은 그런 투자자가 아닌가?
23. ‘몰빵의 추억’으로 배우는 분산투자
종목을 분산해야 수익률 변동성을 낮춘다.(기회비용)
달걀을 여러 바구니에 나누어 담으면 수익률의 변동성이 낮아지며, 변동성 대비 수익률이 향상된다.(기회비용)
= 책 속의 데이터 5~15 종목.
탐욕과 공포의 게임인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바닥없는 공포를 극복하며 매수하고, 끝 모를 탐욕을 절제하며 매도해야 한다.
‘소신파’에 속해야 하고 남들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
주관이 없는 투자자는 2가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우선 군중심리에 휩쓸려 주식을 비롯한 자산을 고가에 사들였다가 저가에 팔 위험에 노출 된다.
탐욕과 공포의 게임인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바닥없는 공포를 극복하여 매수하고, 끝 모를 탐욕을 절제하며 매도해야 한다.
그런데 군중심리를 따라 다니면 탐욕에 동조해 주식시장에 올라타고 공포에 뇌동해 시자에서 탈출한다.
바닥 국면에서 매수했다고 하면, 그는 이후에 주가가 떨어져도 주식“투자자가 대중 심리로부터 벗어나 (주가)하강운동의 과장 국면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강한 주관’을 가져야 한다.
24. ‘실패’를 복기해야 ‘실력’이 길러진다.
“실패에 대한 진지한 분석만이 성공적인 투자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
“주식에서 수익을 얻으면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적중했다는 것만 생각하고 들뜨게 된다”며 “거기서 무엇인가를 배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심각한 손실을 겪고 나서야 사건의 밑바닥으로 들어가 어디가 문제가 있었는지를 진지하게 분석해보게 되는 것”
“실패를 통해 주관을 수정하고 보완하지 않는 투자자는 틀린 소신을 견지하게 된다.”
25. 기대심리(빈수레)로 오른 주가는 바로 꺼질 수 있다.
기대심리(거품)가 이리저리 쏠리는 양상과 강도(풍선)는 예측이 불가능하다.(결국엔 터진다!)
= 네이버, 카카오...
26. ‘페따 꼼쁠리(기정 사실)’
코스톨라니는 예견한 호재가 발생하면 그것은 “이제 페따 꼼쁠리가 된 것” 이라며
“모두가 공시 이전에 샀기 때문에 더 이상 매수자가 나서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27. ‘지피지기 백전불태’
반대로 자신의 역량(그릇)을 모른 채 싸움에 나섰다가는 폐하기 쉽다.
주식투자에서도 마찬가지다.
‘깜냥’을 알지 못하고 나섰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28. 시간은 위험을 이기므로 투자기간을 길게 잡자.
우선 여러 종목에 나누어 오랜 기간에 걸쳐 주식에 투자하면 위험을 낮추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투자기간을 길게 잡으면 기간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원리가 있다.
주식투자의 3가지 기본 원칙
‘가치투자’ ‘분산투자’ ‘장기투자’
투자 위험은 시간 앞에 누그러진다.
방향을 예측할 수 없고 등락이 심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 ‘시간’이다.
복리는 수익률이 높아질수록,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훨씬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29. 순풍이(상승장) 불 때 향해를 시작한 사람은 순항할 수 있다.
그러나 순항이 자신의 실력 덕분이라고 과신하면 방심하게 되고 다가올 변화에 대비하지 않는다.
그는 바람이 바뀌어도 기존 향해 방식에 안주하다가 방향을 잃고 결국 표류하게 된다.
“너 자신을 믿지 마라.”
30. 저 PBR은 주가 하락을 막는 지지대 역할을 한다.
저 PER는 주가를 밀어올리는 스프링이라고 할 수 있다.
PBR과 PER가 모두 낮은 종목은 주식시장이 약세이더라도 덜 떨어지고, 강세일 경우에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31. 주가가 일시 하락으로 PER가 낮아진 종목을 주목하라.
32. ‘주식시장은 회계와 지표의 언어로 쓰이는 대본을 놓고 펼쳐지는 극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33. “주식투자의 비법은 간단하다. 다만 그 비법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가 매우 어려울 뿐이다.”
= ‘공포’에 사서 ‘인기’에 팔아라!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 2~3년 보유
34. 철강, 석유, 목재, 제지, 항공, 자동차, 조선, 해운 등 업종은 브랜드 차별성이 부각 되지 않고 경쟁이 치열해 이익률이 낮다고 버핏은 설명한다. (경기주)
35. 이론은 정연하되 막연하고, 현실은 구체적이나 잡다하다.
투자도 마찬가지다.
이론만으로 투자를 공부해서는 실전에 약할 수 밖에 없다.
반대로 공부 하지 않고 감에 의존에 투자하는 것은 지
그래서 투자 이론을 주식시장에 적용해보고 그 결과도 없이 밀림에서 길을 찾겠다는 무 모험에 가깝다.
경험을 통해 이론을 가다듬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론으로만 무장하고 경험으로 단련되지 않은 경우라면 섣불리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36. 엄청난 성공을 거두려면 무리를 벗어나 홀로 다른 편에 설 수 있어야 한다.
37. 투자자라면 상상하라, 멀리까지 내다볼 수 있다.
(상승 5파, 인수봉, 쌍봉, 쓰리봉 나올때 까지...)
차이를 찾아내려면 상상력을 발휘해야 한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상상을 실행에 옮겨야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대중과 반대로 가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익을 실현하기까지는 ‘원칙’(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다만 증시를 움직이는 힘과 그 힘의 연쇄반응을 상상하는 일이 중요함을 잘 보여준다.
“싸게 사서 기다리다가(원칙, 인내, 절제, 참을성을 가지고...) 비싸게 판다.”
= 싼 주식과 비싼 주식이 있을 뿐이다!
앞 그림이 없는 써 먹지 않은 싼 주식을 사라!
37. 시세를 보지 말고 차라리 잠을 자라.
“증권거래소에서는 머리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엉덩이로 번다.”
“원칙(인내)은 잦은 실수를 피하게 하는 요소”
“원칙(참을성)이 없는 사람은 주식시장에 얼씬거리지 않는 것이 좋다.”
코스톨라니는 주가는 “처음에는 항상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생각한 것처럼 된다.” 라고 주장했다.
= 끝까지 보유하라! 내 회사다!
= 98%의 조정과 고통 후에 2% 날짜에 한 순간에 다 올라간다.
그러나 그가 보기에 대다수 투자자는 사건, 뉴스, 트렌드 등이 일으키는 폭풍과 악천후를 견뎌낼 수 있는
‘원칙’과 인내와 주관이 부족해 시세가 떨어지면 즉시 심리적 혼란에 빠져 주식을 팔아 치운다.
코스톨라니는 주식에 유념할 수학 공식으로 ‘2*2 = 5-1”을 들었다. 정답인 4는 바로 나오지 않는다는 비유다.
그는 투자자가 정답이 나타날 때까지 ‘-1’(조정)을 버틸 수 있는 ‘원칙’(참을성)이 없으면 다리처럼 무너지고 만다”며 그 결과 ‘마지막에 가서 논리가 맞았음을’ 확인할 수 있지만 ‘원칙’이 없으면 수익을 얻을 수는 없다. 라고 충고 했다.
투자자의 심리는 시세를 보면 흔들리게 마련이다.
바람 같은 마음을 잡기란 참으로 어렵다.
따라서 코스톨라니는 견디지 못하겠으면 피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그는 “우량주를 산 뒤 수면제를 복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이사이에 울리는 천둥 번개를 의식하지 않고 몇 해 동안 푹 잘 수 있고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기쁘고도 경이로운 순간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투자자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깊이 생각하는 편이 더 낫다.
몰리에르에 따르면 많은 것을 아는 바보는 아무 것도 모르는 보통 사람 보다 2배 더 멍청하다고 한다.
이 말은 특히 주식시장에 딱 들어맞는다.
자기 나름대로 주관을 세우고 결정을 내릴 능력이 없는 사람은 주식에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
매수할 때는(오후) 낭만적이야 하고 매도할 때는(오전) 현실적이야 한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틈틈이 잠을(분기) 자야 한다.
38. 배짱 62%에 분석 38%, 성공 투자의 황금비
정신력에 분석력이 더해져야 함은 물론이다.
분석 역량을 갖추지 못한 정신력은 무모함을 낳는다.
39. 무리에서 벗어나 공포를 이겨내라.
탐욕은 버블을 낳고 공포는 패닉을 낳는다.
많이 올랐거나 지나치게 상승한 주식을 사들이거나, 반대로 과도하게 주가가 내려 가치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진 종목은 손대지 않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무리에서 벗어나 공포를 이겨내고 저렴해진 주식(앞 그림이 없는 안 써 먹은 종목)을 사들여야 한다.
40. 분석 없는 배짱은 무모한 투자일 뿐이다.
다수의 반대 방향으로 매매 할 수 있어야 한다.
비관론이 극에 달할 때 투자하라. 이것이 나의 첫째 원칙이다.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로 비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점이고, 최고로 낙관적일 때가 가장 좋은 매도 시점이다.
다른 투자자들이 낙담해 주식을 팔 때 매수하고 탐욕스럽게 살 때 매도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매수하기에 가장 적절한 때는 바로 피가 낭자할 때다.
투자자들이 완전히 빈 유리잔을 볼 때 나는 가득 채워지기를 기다리고(멀리) 있는 유리잔을 본다.
( 앞 그림이 없는 안 써 먹은 종목의 인수봉, 쌍봉, 쓰리봉, 상승5파 나올 때까지...)
투자자들은 항상 나에게 ‘전망이 좋은 주식이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질문이다.
바람직한 질문은 ‘가장 전망이 좋지 않은 주식이 무엇이냐?(써 먹지 않은 싼 주식)는 것이다.
소외된 주식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 영역은 바겐헌터로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성역이다.
변동성은 당신((바겐헌터)의 친구다.
나쁜 소식이 바겐헌터들에겐 좋은 소식이다.
언론은 바겐헌터들을 위해 일한다.
우리 모두 이들 감정적인 투자자들을 도와야 한다.
절망적으로 팔려고 하는 주식을 사주고 필사적으로 사려고 하는 주식을 팔아줌으로써 그들의 편의를 도모해주어야 한다.
41. 피터 린치는 “내가 무언가를 보유한 다음에 수익의 대부분을 거둔 시기는 3~4년 뒤”라고 말했다.
‘펀더멘탈’이 유망하면 이내는 종종 보상을 받는다.’
42. 워렌버핏은 가치투자자의 기회로 주식시장의 조정, 패닉, 경기침제, 개별 기업의 일시적 악재, 회사 구조 조정으로 인한 약세 등을 들었다.
길게 생각하라. 만약 한 주식을 10년간 보유할 생각이 없다면 10분도 그 주식을 갖고 있지 말라.
시간은 놀라운 회사의 친구이고, 평범한 회사의 적이다.
가격(조정과변동성)은 당신이 치르는 것이고, 가치(수익)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풍파 없는 향해는 없다!
내재된 가치를 계산하는 공식은 없다. 당신은 그 기업을 이해해야 한다.
시장 변동을 적이 아니라 친구로 여겨라.
어리석음(조정, 변동성, 공포)에 동참하지 말고 그로부터 이익을 취하라.
개구리 왕자(대박) 같은 주식은 없다.
나는 키스했지만 개구리는 여전히 개구리(정도)였다.
나는 많은 바보 같은 결정(내생각대로,추측,예측)을 내렸다.
그건 게임의 일부다.
내 안에는 점수판이 있다.
만약 내가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더라도 내 기분이 좋은 일을 하면 나는 매우 기쁘고, 만약 다른 사람들이 나를 칭찬 하더라도 내가 불만족스럽다면 나는 기쁘지 않다.
기본적으로 내 나이가 되면, 당신은 삶의 성공을 측정할 때
‘당신이 그들로부터 사랑받기를 원하는 사람들 중 얼마나 실제로 당신을 사랑하는지’를 삼을 것이 분명하다.
43. ‘(사전)조사와 분석’을 건너뛰면 투자는 위험하다.
= ‘중매’와 같다. ‘조건’을 보지 않으면 중간에 ‘이혼’ 할 확률이 높다!
그 업체의 이익 전망, 재무상태, 경쟁 현황, 확장 계획 등을 ‘조사하기 전’에는 절대 어떤 종목에도 투자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