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전문가들의 전망을 참고해서 최종적인 의사결정은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평소 자기에게 성실하게 조언해 줄 수 있는 조언자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초보 투자자일수록 이런 성실한 조언자가 중요한데 그 조언자가 직장 동료이거나 지인이 될 수 있고, 자신의 주식매매를 도와주는 증권사 영업직원일 수도 있다.
조언자가 주식투자에 어느 정도 경력이 있어야 함은 말할 것도 없겠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호 간의 인간적인 신뢰라고 생각한다.
조언하는 입장에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나 투자경험을 최대한 활용해서 성실하게 조언을 해야 하고, 조언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조언의 결과에 대해 시비 걸지 말고 결과를 겸허하게 수용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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