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서 가장 큰 손해는 나쁜 기업의 주식을 비싸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훌륭한 회사의 주식을 샀다가 너무 일찍 팔아버리는 것이죠.
만약 주가가 오르지 않을 부실기업의 주식을 잘못 샀다면 빨리 팔아치우면 됩니다.
20%~30%의 손해를 봐도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 오를 주식을 10% 이익을 보고 팔았다면 그 10%을 이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90%의 이익을 날려버린 셈이 됩니다.
훌륭한 회사의 주식을 손에 넣었다면 쉽게 팔지 마세요.
당신에게 충분한 이익을 안겨줄 때까지 말입니다.
좋은 회사나 좋은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오래 곁에 둔다고 손해 볼일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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