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투자회사인 버크셔헤더웨이의 연례보고서에서는 그는 주가 예측 전문가들을 믿으니
점쟁이둘에게 종목을 추천받는 게 낫다. 라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코카콜라 <워싱턴포스트> 등과 같이 기업이 창출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회사에만 투자하고 있다.
사람을 잘 믿는 그의 성격은 투자철학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자신이 투자한 회사의 경영진이 믿을만하다고 판단하면 기존 경영진의 경영방식에 간섭을 하지 않는다.
이제껏 그가 투자한 회사의 경영권 인수를 직접적으로 시도한 경우는 없었다.
다만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조언만 할 뿐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