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투자원금을 보존하는 것은 절대적인 원칙이다.
이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수익 추구형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이 경우 베팅 투자보다 기업의 외형 및 수익성이 급격히 개선되는 고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이 투자목표를 달성하는데 적합하다.
목표수익률과 투자기간도 정하는 것이 좋다.
목표설정 없이 투자하는 것은 마치 배가 목적도 없이 향해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현재 정기 예금금리가 6%내외라면 1년 목표수익률을 그 2배인 12%로만 설정해도 매우 적절하다.
시장 금리 2배 이상의 수익을 장기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면 원래의 목표를 이루는 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
투자기간을 6개월로 할지, 1년으로 할지, 아니면 1년 이상 장기간 보유할지도 결정해야 한다.
투자기간에 따라 투자종목 선정이 달라지며, 목표 수익률도 수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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