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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평가

작성자부자주호|작성시간22.11.01|조회수47 목록 댓글 1

71.역발상은 반드시 성공‘받아들이면 누구든 돈 번다.

 

72.실제로 그는 ‘월가보고서를’ 불신 한다.

 

그의 책을 보면 상당한 지면을 할애해 기업가들의 엉터리 실적을 비난한다.

 

깜짝 실적 (Earning Surprise) 자주 발생한 것이야 말로 엉터리전망이 이만큼 많다는 반증 이다.라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의 실적추정치 통합의견이 4분기 연속 5% 오차범위에 들어갈 확률은 1/130에 불과해요.

 

실적전망으로 말한다면 향후 5년 후 실적을 정확히 예측하기보다 로또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10배나 더 높죠.

 

이와 관련해 증권사보고서는 2가지종류로 나눠볼 것을 권한다.

 

회사정보를 다룬 분석리포트는 읽고 받아 들이되, 추천부분은 차라리 불로 태워버리라고 조언한다.

 

전문가조차 투자심리 (과인반응) 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장이 좋을 때 본인이 추천하는 종목에서 악재가 튀어나올 가능성을 제로로 확신하는 등 지나친 낙관론에 사로 잡기는 전문가나 아마추어랑 똑같기 때문이다.

 

그의 투자스타일은 간단하다.

 

값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쓰레기 주식을 사들여 뜰 때까지 묵묵히 기다리는 식이다.

 

저평가 종목을 저가에 매수 한 뒤 시장이 그 가치를 인정할 때 비로 서 되판다는 점에서 가치투자와 맥이 닿는다.

 

단, 매수 때는 일반인 쳐다보지 않을 만큼 ‘떨이’로 사야 한다.

 

즉 시장밖에 있는 외로운 주식이 메인 타켓 이다.

 

인기가 없는 탓에 가격이 싸고 저평가될 수밖에 없는 종목들이다.

 

저평가종목을 나눠담으면 눈감고 투자해도 시장평균보다 훨씬 성적이 나아요.

 

하지만 저평가된 늘 그렇듯 시장관심 밖에 있죠.

 

아무도 신경을 안 씁니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이걸 노려 야죠.

 

실제로 그가 과거 50년의 주가 데이터를 분석해 봤더니 인기 없는 주식을 사서 장기간 보유했을 때 수익률이 탁월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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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은거인700 | 작성시간 22.11.02 저평가 주식을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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