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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형주

작성자부자주호|작성시간22.11.03|조회수49 목록 댓글 0

주식은 상식과 인내심만 있다면 누구든 성공 할 수 있다.

 

75.내릴 일만 남은 대형우량주보단 오를 때를 기다리는 소외주를 찾는데 훨씬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다.

 

내재가치는 충분한데 유행에 밀려 외면 당하는 종목에 주의 하세요.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주식을 매수하란 말이죠.

 

진부하게 느낄 진 몰라도 이것은 늘 기억해야 할 가장 강력한 교훈입니다.

 

시장유행에서 소외된 종목을 사고, 가장 인기있는 주식을 팔라고 하는 것은 가치투자의 또 다른 정의 에요.

 

단지 작은 기업이란 이유로 투자자들이 외면해 버리는 주식이 있습니다.

 

진정한 가치주란 이런데서 찾아야 하죠.

 

무리의 바깥쪽에서 신선한 풀을 뜯어 먹으면서도 사자가 주위에 얼씬거리지 못하게끔 하면 됩니다.

 

바로 장기투자와 분산 투자입니다.

결국 작은 기업은 증권가의 분석 대상이 아닙니다. 때문에 시장이 알지 못하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어요.

 

각광받는 인기업종에서 3등하는 기업보단 한계 받는 1등인 기업이 더 빛나는 보석이 되는 법입니다.

 

또 한물간 업종이라도 휼륭한 경영진이 이끈다면 인기업종의 그저그런 CEO가 운영하는 회사가 백배는 낫죠.

 

아무도 쳐다보지 주식을 싼값에 사면 웬만한 손실까지 벌충해주고도 남습니다.

 

가장 강력한 교훈 가장 작다고 무시하는 종목을 사라!

 

인기절정의 일류주식은 그 끝이 비극적 결말에 가깝다.

 

하지만 시장 밖의 이류 주식은 작은 상처를 입고 빠른 속도로 회복 했다.

 

웬저는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소형주 투자의 가능성을 확신했다.

 

덤보가 하늘을 날수 있는 건 아기 코끼리 때문이라며 어른코끼리는 하늘을 못난다.고 했다.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훨씬 나은 건 CEO의 상황대처능력을 비롯해 기업성장, 인수합병, 자사주매입, 시장재평가 등의 이유로 단기간에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기 때문이다.

 

물론 소형주는 위험하다하지만 리스크에 따르는 위험에도 감안해도 소형주의 평균수익률이 대형주보다 높다 는 건 엄연한 사실이다.

 

여기서 틈새시장의 강소기업을 고르고 장기,분산 투자를 곁들이면 리스크는 얼마든 컨트롤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웬저는 또 나쁜 뉴스를 눈여겨보라고 조언 한다.

 

나쁜 뉴스란 늘 과장 되고, 그 파장은 증폭되기 때문이다.

 

언론에 정치권까지 가세한 집단적 히스테리가 가져오는 엄청난 파급효과에 휘둘려 리스크를 과대 평가 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다.

 

오히려 발생 가능성이 낮은 희박한 악재로 인해 증시가 공포에 사로잡혀 주가가 왜곡할 때를 수익창출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한다.

 

리스크는 거의 없는데 주가가 추락 하는 것이야말로 휼륭한 기업을 찾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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