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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가보고서

작성자부자주호|작성시간23.05.30|조회수37 목록 댓글 1

.실제로 그는 ‘월가보고서를’ 불신 한다.

 

그의 책을 보면 상당한 지면을 할애해 기업가들의 엉터리 실적을 비난한다.

 

깜짝 실적 (Earning Surprise) 자주 발생한 것이야 말로 엉터리전망이 이만큼 많다는 반증 이다.라고 주장한다.

 

전문가들의 실적추정치 통합의견이 4분기 연속 5% 오차범위에 들어갈 확률은 1/130에 불과해요.

 

실적전망으로 말한다면 향후 5년 후 실적을 정확히 예측하기보다 로또복권에 당첨될 확률이 10배나 더 높죠.

 

이와 관련해 증권사보고서는 2가지종류로 나눠볼 것을 권한다.

 

회사정보를 다룬 분석리포트는 읽고 받아 들이되, 추천부분은 차라리 불로 태워버리라고 조언한다.

 

전문가조차 투자심리 (과인반응) 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장이 좋을 때 본인이 추천하는 종목에서 악재가 튀어나올 가능성을 제로로 확신하는 등 지나친 낙관론에 사로 잡기는 전문가나 아마추어랑 똑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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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은거인700 | 작성시간 23.05.31 월가를 믿지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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