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위기의 상황이 닥치게 되면 이런 기업들은 체력이 탄탄해 버티고 또 버틴다.
그래서 서바이벌 전략에서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일단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부채비율은 낮을수록, 유보율은 높을수록 좋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비율이 얼마나 변동폭 으로 변하는 가이다.
부채가 이렇게 변하는 것을 감당 할 수 있는가?
이는 자체적인 기업자금의 조정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 벌어지는 이유는 대부분 수익성과 많은 관련이 있다.
기업 발전에서 가장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기업의 수익성이다.
하지만 재무비율의 안정성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기업의 수익성이 아무리 좋다하더라도 그 수익은 금세 사라지고 만다.
재무비율의 추이가 흔들리는 것은 기업의 뿌리가 흔들리거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재무비율의 안전성이 진정한 재무구조의 안정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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