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PER 에는 기업에 대한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가 포함 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인 PER 로 구분해 기업에 대한 저평가 혹은 고평가를 논하는 것은 상당히 잘못 된 것이다.
5. PER가 높으면 그 어느 때보다 영업이익의 증가를 눈여겨 봐야 한다.
에스엠이나 게임빌 같은 기업들이 향후에도 꾸준히 늘어나지 않는다면 PER 30이 넘어가는 이들 기업의 주가는 상당히 비싼 게 사실이다.
따라서 나중에는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익이 정말 빠른 속도로 늘어난다면 PER가 높더라도 주가 또한 지속적으로 빠르게 상승 할 것이다.
PER란 기업에 대한 평판, 인지도 시장 지배력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동종업계라 해서 같은 기준을 두고 비교해서는 안 된다.
국순당의 순이익은 성장했지만 매출액은 늘어나지 않았다
팔리는 건 똑같은데 이익이 2, 3배 늘어났다는 건 원자재 가격이 떨어졌거나 임대료, 인건비, 홍보비 같은 판관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