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핏덩이 입니다. 나이도 어리고, 주식나이는 반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사업으로 번 돈을 주식에 투자하여 쉴 새 없이 날리고 있었습니다.
혼자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온라인 상에서 전문가를 찾아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중엔 사이비도 있었고, 나름 괜찮은 전문가도 있었습니다.
허나 제 마음이 평온치 않아, 주가가 상승해도 불안, 하락해도 불안...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던 중, 페이지 하단에 부자아빠님 카페소개가 배너로 떠 있어서
반신반의로 클릭하고, 가입하고, 무료방송도 들어보고, 77만원 한 달 결제를 했습니다.
77만원이 저에겐 정말 큰 돈이어서 오래 고민하였고, 무료방송 때 '이 분은 뭔가 다르다.'는 생각에
큰 맘 먹고 질렀지요...
그리고,
한 달만에 조금은 피폐해져 있던 제 삶이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인문고전의 글귀를 들으면서, 인생사는 얘기를 들으면서, 주식시장을 조금씩 이해해가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던 제 생활이 훨씬 느긋해지더군요.
장이 빠져도, 올라도 담담해지고...이것이 한 달동안의 가장 큰 소득 같습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는데, 싹 가시더군요. 오래오래 살 것 같습니다.^^
부자아빠님, 정말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하셔서 우리 개미들에게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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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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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알차게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7.19 많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 아직도 배울 게 너무나 많습니다. 정기적으로 수강할 계획입니다. 여러분도 모두 성공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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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잔의추억1 작성시간 11.07.22 마음의 평정을 찾으셨으니 정석투자로 좋은성과이루시길 바랍니다. 성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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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와루 작성시간 11.08.23
꼭 성투하세여, -
작성자파이프라인2 작성시간 11.08.29 마음의평안. 대단한 결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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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작성시간 20.07.02 주식은 종합예술이다라는 아빠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