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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포도나무주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24 네 전 늘 그렇게 생각하며 삽니다
예전엔 그러지 못했었읍니다
얼굴엔 항상 네천자를 그리며 살았었으니까요
사람의 뇌가 참 단순해서
그냥 입가에 미소만 머금어도
우리 주인이 참 행복하구나라고 인식을 한답니다
그래서 몸에서 좋은 호르몬을 뿜어내준다고....
울고 싶을때 때로는 화가 났을때 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입가에 미소를 머금습니다
이 말을 생각하면서 ....
행복미소님의 필명처럼 늘 행복한 미소 함께 머금어 봐요
그러면 언젠가는 좋은 일이 있겠죠?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포도나무주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24 네 보탬이님의 말씀이 맞네요
아빠님의 말씀처럼 50전에 모인 돈은 진정한 내돈이 아니라고 하셨던말씀이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아니 50이 아니고 60이었던가요?
아무튼
이런 저런 경험이 다
나의 커다란 자산이 되어
먼훗날에는 나를 웃게 할 거라 믿어요
다른걸 떠나서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는 그 하나만으로도
감사할 뿐입니다
모든것은 어떠한 일이든
자신과의 싸움인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함이 우리
나약한 인간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네요
고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포도나무주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24 어제 지수가 또한번 흔들리며 1700선으로 곤두박질 치더군요
아빠를 믿고 아빠를 따라 갈려고 마음먹고 vip를 가입하고 나서 두번의 회오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전하고 다른건 제 마음이 편안하다는겁니다
아마도 이건 아빠를 믿고 추세를 믿기 때문이겠죠
그리고 지수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것을 제 계좌를 통해 조금씩 확인이 되니까
더 이상 뭐라고 말을 할 수 가 없읍니다
이제 다음주 화요일이면 vip도 끝이 나네요
바빠서 정신없이 살다가 제데로 듣지도 못하고
재방으로동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했지만
참 많은것을 배운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추세추종전략님도 아마 그러셨을거라 믿어요
잘되실겁니다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