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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의 황금주 차트집 축하드립니다^^ 오늘 받았습니다^^

작성자예쁜새댁|작성시간12.02.10|조회수289 목록 댓글 19

오늘 스승님께서 30년 노하우 피땀흘리신 경험으로 완성하신

 부자아빠의 황금주 차트집을 받았습니다~

너무 소중해서 펼쳐보기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이 안에 들어있는 내용 제가 몇 %나 이해할까요? 스승님 께서 담아놓은 내용

알수없이 깊고 넓을 것이나 저는 다만 제 그릇만큼 이해하겠지요...

그것이 안타까운 일입니다.  제가 세월이 흘러 공부하는 만큼

제 눈에 이 차트집에 담겨있는 뜻이 보이겠지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길이길이 가보로 물려줄거에요..

(스승님께서 주신 참고수 인내상 상폐와 함께)

 

담에 기회가 또 된다면 두번의 차트특강으로도 못들은 나머지 부분을 듣고 싶습니다^^

그때는 싸인을 받아야겠지요^^

지난 5년간 스승님께서는 많은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vip공부를 처음시작하던 2008년 11월이 엊그제같은데 시간은 넘 빠른것 같아요~

vip수업은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지금 행복하게 일상을 즐기고 있습니다.

스승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해도해도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다음주에 가까운 지인 딸이 졸업식을 하는데~

그집 교육관이 넘 맘에 들어서 나도 꼭 나중에 자식교육 저런방법으로 시켜야지 생각했습니다.

지식을 강요하기보다는 현명하게~~

 

그집에는 딸이 한명 아들이 한명있습니다.

딸은 소비를 넘 좋아하여 걱정이었고 아들은 너무 안써서 걱정이었습니다.

3년전 딸이 고1, 아들이 중1 일때 부부는 자식을 불러서 이렇게 선언합니다.

 

딸에게는~ 3년간 용돈이나 스스로 알바로 번돈을 저축하여 졸업식날 통장잔고를 확인

잔고 남은것 곱하기 10배를 줄것이다!

단 10배를 받기위하여 급하게 주변에서 용돈을 받거나 돈을 꾸어서는 안된다.그러면

모든돈은 무효가 된다!!!

 

아들에게는~ 앞으로 한달에 준 용돈만큼 쓰지않는다면 남은돈만큼 다음달 용돈에서

줄인다!!!

 

3년이 지난 그집 아이들 씀씀이가 어떻게 바뀌었쓸까요?

딸은 3년간 자기가 안쓰는 물건은 인터넷으로 중고상품으로 팔아 돈을 모으고 또

싸게 물건을 사서 이윤을 남기고 팔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사치하던 습관을 버리고

하나를 사도 신중한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몇백만원을 모았습니다.(부모는 당연히 약속한대로 그금액의 10배를 졸업식에 준다고 합니다^^)

소비습관이 바뀐것도 좋고~인터넷상거래를 알게 된것도 성과지요^^

아들은 그동안 무조건 아끼던 버릇을 버리고 적당히~~용돈을 쓰고있지요^^

 

그집딸에게 저는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이번에 용돈 10배 받으면 뭐할건데???

아직생각안해봤는데요~~~ 그래???

음...내 생각에는 말야... 돈을 모을때...중요한게 하나 빠졌어!!!

돈을 어떻게~~모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돈을 어떻게 쓸것인가??

즉 모았을때 목표가!!! 분명해야돼~ 꿈이 있어야 그 돈이 무럭무럭 자랄걸?

돈을 무조건 모으기만 한다면 스쿠르지나 자린고비하고 뭐가 다를까???

이렇게 말해줬더니 지인딸...하는말..

이모는 지금 주식해서 돈 모으고 있자나요? 그럼 돈벌어서 뭐할건데요?

목표가 있으세요???

그럼~~당근있지... 이모는 주식으로 열심히 모아서 십년후에 하나있는 아들 대학보내면

남편과 나는 한옥으로된 멋진 펜션을 지어서  주심 이라고름 지을꺼야~~

주식으로 몸과맘을 지치신분들 쉴수있는 공간을 만드는거지... 내가 능력이 된다면 상담도 해드리고...

그렇게 말해줬더니~~

이모 나 대학졸업하고 이모 제자로 들어가면 안될까요? ㅎㅎㅎ

 

자녀에게 또는 자식에게 돈쓰는 현명한 방법을 보여주시고 가르쳐주세요~~~

부모가 알아야 물려주겠지요^^

 

 

주식공부를 한다하면 첨에 사람들은

주식을 돈내고 공부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그 다음 두번째 질문은

그럼 얼마벌었는데??? ㅠ.ㅠ

왜 공통점으로 이 두 질문이 필요한건지...

왠만한 사람한테는 이제 주식공부를 돈주고 한다고 아예 말도 안꺼냅니다...

주식은 사업인데... 처음에 모르는것이 당연한데

대학이나 학원에는 많은돈을 지불하고 배우는것은 당연하고

왜 주식스승님께 공부하는것은 이상하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왜 공부하면 수익이 얼마인지 부터 물어볼까요?

저는 수익률과 상관없이 넘 행복한 긍정적인 생활로 바뀌었는데 아는사람들은 그보다는 더

돈을 얼마벌었는지 몇%의 수익률을 냈는지 궁금해합니다... 답답합니다..

그리고 저는 5년간 사고팔고도 별로 안하면서 저를 시험했습니다.

내가 처음 가졌던 주주에 대한 맘가짐을 계속유지하고있는가?

사고팔고하는 단타병은 치유되었는가 저 스스로 끊임없이 테스트 했습니다.

그 결과 몇년을 안팔수 있었고 5년이 지난지금 팔지않고 계좌를 유지한것에 대해서

나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참았다... 스승님이 인내상을 주신것도 자랑스럽고~~

지인들이 말하길...넌 수익률 높을때 몇번만 팔았어도 지금보다 훨씬 높을 수익을 얻었을텐데???

아깝지 않아??

전혀요~~~~

그 수익률하고 제가 지금 느끼는 만족감하고 비교할수 없습니다..돈으로 살수없는 경험을 했으니까요..

앞으로 주도주를 또 만난다면 끝까지 먹을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니까요~

제가 컴퓨터를 하고있으면 아들이 옆에서 공부할때가 많은데~

주식공부를 아들에게 자랑할수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제가 단타를 했다면 얼마나 창피할까요...

아들이 자라서 주식을할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것같아서

그동안 스승님 강의 vip나 열린강의나 똑같이 노트에 열심히

필기해 놓았습니다. 지금 그 노트가 5권정도 되었는데요~

자식이 암껏도 모르고 성장했을때 주식시장에 발들여 놓았을때 보통 개미들이 저지르는 실수처럼

내 아들도 단타병에걸려 재산다 잃고 이혼하고 자살시도까지 할수있다고 상상하자...휴~~

내가 스승님을 알아서 공부할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생각해봅니다..

지금 11살아들에게 자랑스럽게 아들이름으로 된 주식계좌를 보여줄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아들아~~이 주식들은 네가 성장할때까지 엄마가 대신관리해주는거야~~

다 네거란다..앞으로 엄마가 넘겨줬을때 네가 열심히 관리할수 있어야해~~~ㅎ

 

다 스승님 교육 덕분입니다...대를 이어 감사드립니다^^*

 

몇일전에 제가 아는 지인이 삼부자에 대해서 아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저는 삼대부자?? 아님 세명의 부자?? 땡!!! 틀렸습니다..ㅎㅎㅎ

삼부자란~~~ 마음부자, 시간부자,돈부자  이세가지를 합한거랍니다..ㅎㅎㅎ

삼부자중에서 마음만 부자인 사람도 있고 시간만 부자인사람이 있고 돈만 부자인 사람이 있겠죠~~

아님 두가지는 충족되는데... 한가지씩 부족하거나요..

저는 마음은 부자입니다..시간도 얼마든지 되는 시간부자입니다..여행떠나고 싶을때 맘껏떠날수있는...

그러나 아직까지 돈부자는~~~ 좀더 노력해보려구요...

세가지중에서 젤 부족한 부자가 자신의 삶 기준 이랍니다.. 젤 부족한걸 채워넣어야 자신의 삶의 질이 올라가겠죠~~ㅎ

 

스승님 강의중에 하신말씀

인생철학이 확고한 사람은 어떤 바람에도 흔들림없이 갈수 있다!!!

 

자신의 꿈과 목표가 뚜렷해야한다!

돈만 바라보면 주식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좋은 회사를 바라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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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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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모험의 댓가 | 작성시간 12.02.18 감사합니다.
  • 작성자경제적자유인 | 작성시간 12.02.19 저도 주식을 통해 돈을 벌려고만 했지 벌고 나서 어떻게 쓸것인가 에대한 해답을 아직 구하고 있지 않았네요. 막연히 잘먹고 잘살게 되겠지 라고만 생각했는데..잔잔한 물위에 돌멩이 하나 던졌네요. 이제 08학번인데, 10년 20년 내공을 쌓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해봐야 겠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마중물21 | 작성시간 12.02.20 와우~~예쁜새댁님~~~넘 부럽습니다~~~
    저는 이렇게 멋진 글을 이제야 읽어보네요~~^^;;;;
    역시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분이라 포스와 글솜씨가 대단하십니다~~ㅉㅉㅉㅉ
    너무너무 부럽네요~~저두 멋진날이오겠지요?^^
    정성들여 쓰신 진솔한 후기 넘 잘읽었습니다~~고맙습니다~~~
    예쁜새댁님의 투자는 점점 더 나아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황금소나무29 | 작성시간 12.02.21 만인의 칭송을 받으시는 예쁜새댁님...역시 자격이 있으시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7.05 돈을(교육비) 내고 공부를 하는 것이 진정한 수업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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