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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상투잡고 고생하고 있는 병아리입니다

작성자어찌하리오|작성시간13.09.24|조회수190 목록 댓글 8

부자아빠님의 도움으로 공부를 시작한 병아리입니다

경제TV에서 모 전문가한테 1년동안 서비스 받았습니다.

달변가인 그 전문가의 IR을 들으면 충동을 억제할 수 없이 욕심이 생겨

결국은 1억 대출받아 10종목을 샀습니다

그러나 차트는 내 기대와는 상관없이 자기 맘대로 춤을 춥니다

잡고나면 상투,,,,또 잡으면 상투....참 이상했습니다.

하방을 꺾여 내려가더니 지루한 횡보 조정을 하네요

-10% -20% 손실을 내니까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돈이 대출금이기 때문이란걸 부자아빠님 공부를 하면서 알았습니다.

하루하루가 두려워지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부자아빠님 유투브에 올려진

동영상 강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전문가와 많은 차이점을 발견하게 되었고, 여러번의 상담을 통하여

부자아빠님 강의를 받기로 하였습니다

심리공부가 전혀 되어있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는 좋은 공부를 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인내를 해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고통없이 수익이 없다는걸 알려주셨습니다.

주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남에 돈 먹겠다고 대출까지 받아 덤벼든 나의 무지함과

무모함에 부끄러워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상담을 여러번 했네요

편안하게 안내해주니 왠지 희망이 생겼습니다.

대출받은 돈으로 결코 이길수 없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며 공부합니다.

가끔 호통을 쳐주실때마다 정신이 납니다.

본질을 가르쳐 주시는 부자아빠님께 정말 감사하며 열심히 녹화방송을 듣습니다.

뒤로 물러설수 없는 절박함에 놓여 있는 저에게 등불이 되어주신 부자아빠님,

정말 잘 배워 은혜에 보답하리라 다짐해봅니다.

비가 오는 이 아침에 잠시 나 자신을 돌아다 보며

지금도 나와 같은 상황에 놓여 불안한 심리로 일상의 지장을 받으며

안절부절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속히 정도의 길을 걷기를 바래봅니다.

욕심이 화를 부른다는걸 마음 깊이 깨닫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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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피플 | 작성시간 13.09.27 어찌하리오님은 점점더 좋아지실겁니다 화이팅!
  • 작성자행복주주 | 작성시간 13.10.04 나는 날마다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부자네큰엄마 | 작성시간 13.10.07 투자는 뭐니뭐니 해도 편안한 자금과 편안한 마음으로 해야 이길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성공투자를 빕니다.
  • 작성자스마트폰! | 작성시간 13.10.10 저도 초보를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잘읽엇습니다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7.12 수익은 고통의 댓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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