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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편지]1년만에 중국집 배달하다 1400만원 모은 편지사연

작성자주식학교공지|작성시간16.08.02|조회수528 목록 댓글 22

첫번째 편지 짜장면 배달맨의 편지 사연(2015년.08월.30일)


안녕하세요 아빠님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셨는지요..?


전 35살에 현제 한가족에 허기를 달래주기위해

배달을하는 짜장면 배달을하는 놈입니다^^


아마 뜬금없을거에요.

 짜장면 배달맨이 왜내게 이메일을 보냈지?


그런데 아무 이유 없이 아빠님께 편지를 보내고 싶었어요.

 너무 좋은분같아서요..

사실 전 여러가지 일을 해왔었어요..


어릴땐 나름 동네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서 그냥 미래에 대한 걱정도...


고민도 없이 그져 친구가 최고다 아버지 용돈좀 주세요

 하면 언제든지 주셨죠

 IMF외환 위기일 때 아버지가 하시던 건설업이 부도가 나셨어요.


그후로 제 인생은 내리막 이였던거같아요.


 대학진학도 못하였어요.

 조선소 취업하고, 레스토랑 웨이터>>군입대>>재활용 센타 택배

우유탑차배달, 택시 대리운전, 조선소, 의류판매업, 부동산실장,

피자집주방일 결국 현제 짜장면 배달을 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왜 자신들의 허기를 달래주기위해

열심히 배달하는 사람들을 무시할가요 깔볼는걸까요 ...?


전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사람입니다 무지하게도....


사람 인생이란 손바닥 뒤집기처럼 변하는것도 잘 알고있구요


친구한명 남아있질 않아요.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사랑하는 형도 떠나보내고 연인마져 떠나버렸어요 ...


그냥 무의미 하게 산거같아요.


그러던중 정말 이건 말로 표현못하겠어요.


 우연찬게인터넷에서 부자아빠님 강의를 듣게됐어요.


 어떤 게기로 듣게된지도 모르겠어요.  ["이걸 인연이라는 것이지"  아빠 왈 ]


 주식에 관심이있었던것도 아니구요.

 그런데 ...부자아빠님 강의를 한번 듣고..


나도 짜장면 배달하는 나도 부자가되어 고아원에 후원도 하고

원하는 삶을 살아갈수있는 길이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길이 있다는건 너무나 사람을 신나게하는 거 같아요.

 요즘은 정말 부자아빠님이 이세상에 계시고

그런 마음을 가지신거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아빠왈 "꿈이 있다는 건 신나는 일이지" 인생은 꿈을 먹고 살아요..]


 이세상에 감사합니다.

 적어도 제게 희망과 삶에 절망만 있는게 아니란걸 가르쳐주셨어요.


 배운게 없다고, 재산이 없다고,

 늘 가난하게 살아야한다는 불변의 법칙을 깰수있는걸

가르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식은 아직 하지않고있어요.

 아빠님 강의를 무료강의를 주로 듣고있어여

물론 생방을 참석하고싶지만 시간상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녹방을 봐요.

 어제 주식투자 시크릿 책이 도착했는데 보물같았어요.


 그리구 오늘또 책을 받았어여 최후의예언과 니체는 나체다 책이에요.


 아빠님 말쳐럼 의식과 인내 철학을 먼저 배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구나서 VIP회원이 되어 꼭 한달에 50만원이라도 투자할수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빠님 너무감사합니다.

 수익이나서가 아니라 제삶의 희망을 주신것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훗날 아빠님에게 저녘한끼를 대접할수있는

영광의 그날까지 열심히 일하고 배워 나가겠습니다.


 아빠님 아무조록 늘 건강하세요.

 너무 글이 조잡하고 두서없이 길어진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빠님 좋은 밤되세요..


언젠가 아빠님과 여유있게 대화를 나눌수있는 그날을위해


열심히 배달하며 공부하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필명 :평온한아들]

 

인생의 나이로 본게 평온한아들은 완전히 핏덩어리구나.. 인생은 50부터다...

자네 젊은나이에 경력이 많으니 참 좋겠다. 셰익스피어가 학교 안당기고 푸주간 집 아들이랜다.



  상상력을 활용하면

             원하는 곳에 갈 수있다.

마음이 여러번 여행한 곳엔

          몸은 반드시 따라간다.

 사람들은 마음 속에서

        미미 가본 곳에만 갈 수 있다.



@@ 강남에사 만난 중국집 오토바이 배달하던 젊은이 ... 연락주게....

  배달 하는 친구들은 수업료  활인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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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편지  필명:평온한아들 님이 부자아빠님께 1년만에 다시 보내온 사연 (2016년.08월.02일)


어김없이 찾아온 여름 매년 더위가 심해지는듯 한것같아요


계단을 오를때 턱턱 막히는 숨 다음 코스가게사장님이 발을 동동 구르며

퀵기사인 나를 기다리는 모습을 생각하고.. 


한개 두개 세게 내게 배달이

밀려있는 내폰의 오더...시간을 맞춰야한다는 전쟁아닌 전쟁같은 시간..


그러나 상점 주인분들의 마음을 생각하면 내숨이 턱턱막히더라도 얼릉


이곳에 배달을하고 나를기다리는 상점 사장님에게로 가야하는 현실...


그러다보면 어느세 달님이 웃우며 수고했어 오늘도 하며 구름사이로 잠깐


인사를 하고난뒤 제 퇴근길을 비추고있습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내가 가장 종경하고 내삶에 희망을주신 아빠님의 전화가

일년만에 통화였는데 bbq치킨 배달대기중에 걸려온것입니다. 


사실 배달이고 나발이고 다 치우고 아빠님과의 통화에 집중하고싶었지만 

현실은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내직업은 퀵기사이고 상점사장님의 치킨을 빠른시간에


배달을 해드려야하기때문에 아빠님과의 통화를 길게하지못한것이 너무


안타까웠고 수없이 많은 회원중에 저를 기억하시고 전화를 주셨을때


아빠님의 회원 한분 한분에대한 애정을 느낄수있었던 순간이였습니다,

 


전 주식초보자입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유튜브로 아빠님의 강의를 우연찬게 듣게된이후로 


무의미한 삶을 살아온 제가 가슴에 긍정과 희망을 품고 지낸지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가는데 놀라운것은 그동안 일은 열심히해왔는데 


아빠님을 뵙기전까지 한푼도 모은것이없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주식계좌에 1천4백이라는 돈이 저축이되어있구 퀵배달을

할수있는 바이크를 370만언 현금으로 사서 운행중입니다 ..


나는 날마다 모든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고 


늘 카페에 글을쓰면서 마음속으로도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한푼도없던제가 

점점 나아지는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빠님이 말씀하셨던 일하는곳에서 니 삶에서 점점좋아지면 


주식시자에서도 승리할수있다는 말씀을 


이제야 일년이지난지금 겨우 알아듣을것 갔습니다 그리고

보잘것없는 저에게 공부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셔 대단히감사합니다

 

저의 목표는 년회원이되어 늘 아빠님 강의를 듣고 


제일을 열심히하며 서서희 변해가는 내삶을 즐기고싶습니다..


아빠님이 주신 희망과 긍정 인내 가르침을 잊지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초보자는 깡통이 입문이다하셨는데 


다행이 아빠님을 멘토로 모시어 수익나는 초보자로 남아있을수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잘챙기시구요

 

글이 너무 조잡하고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회원분들의 길잡이가 되어 힘든 모험의길을 먼저 가시는 

아빠님을 응원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랍니다


늦은밤 좋은꿈꾸세요 아빠님....또 문안인사 드릴게요..편안한밤 되세요....

 

남쪽 섬에서 퀵기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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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뛰는다우 | 작성시간 17.04.13 열심히 생활하시는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10년후 내모습 | 작성시간 17.04.13 열심히 사시네요. 제 생활을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저도 더욱 힘내고 열심히 살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귀여운토끼 | 작성시간 17.06.02 희망이 있다는건 정말 사람을 힘나게 하는것 같아요. 같이 화이팅해요~~!
  • 작성자용서 | 작성시간 17.06.20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저 또한 다시한번 굳은 다짐을 하게됩니다. 우리 같이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투자자가
    되도록 해요.^^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7.21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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