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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12월 (송년모임)

작성자다소니|작성시간09.12.13|조회수266 목록 댓글 34

한해의 끝에 서면

나이를 더하는 것이 아니고

새해를 맞는 것입니다.

 

한해의 끝에 서서

아픈 기억을 지워 버리듯

얄팍한 우리의 나이도 지워버립시다.

 

애당초 시작하면서

빈 손 하나만 가지고

인생을 엮어갔듯이

다시 한번 어깨를 펴요.

 

우리에게

12월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침몰하는 시간이 아니고

희망찬 내일을 바라보는

가장 높은 전망대에 오른

정복감으로 12월을 바라보세요.

 

 

카페에서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는

방장님들과 우리의 호프 부자아빠님을 모시고

조초한 점심식사로 송년 모임이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만난 인연 직업은 서로 다르지만

열심히 사시는 생할을 엿볼 수 있은 진솔하고 멋진 만남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멀리 부산 경주 광주 인천 분당 에서 참석해 주신 방장님

먼길 다녀가시는라 수고많으셧습니다.

 

더욱 건승하시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은 표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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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엔씨소프트 | 작성시간 09.12.15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다소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2.15 감사합니다.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덕운산방 | 작성시간 09.12.15 아름다운 12월에 남긴 다소니님의 메시지는 충전의 새 희망을 담는 한국의 대표 우량주의 꿈을 키운 황금소나무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신년에 다시한번 하례를 할 자리가 된다면 제일 먼저 예약하겠습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다소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2.15 많이 아쉬워답니다... 감사드리고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한 새해 되세요.^^
  • 작성자부자아빠전도사 | 작성시간 20.06.27 자신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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