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님의 무방을 들으며 마음속에 오는 편안함은 왜일까요?
무조건 장기투자 이기 떄문에? 연륜이 오래 되어서? 방송이 재미 있어서?
09년 말 주식 입학생인 저로서는 천군 만마를 얻은 느낌입니다
총알없이 배우고 있음이 다행인지 악운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면 되는거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직 제가 40년 못다한 생이지만 다행이 주변이 좋은지라 ( 자만인가?)
주위사람 5명 평균내면 그래도 연봉이 최하 1억 물타기는 5년안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처음 입문쯔음에 다행이 아빠를 만나
다들 주식입문에 2번 깡통이라는 경험은
나의 욕심, 나의 탐욕에 머리로 주식을 접하지 않는다면
2번 깡통은 안나지 않을까 장담할수 있는 마음이 꽉 찹니다
처음 배우는 사람치고 내가 산주식이 15만 5천원에서 13만 7천원이 됐어도
일상 생활 하는데 아무런 스트레스가 되지 않고 있으니 말입니다(고수님들은 종목인지 아시겠네요^^)
현재 3개월전 입문해서 아빠 무방들은지 2달정도 됀듯 합니다
오늘도 무방을 듣고 제 마음에 있는 이런글을 주저리 주저리 올려 봅니다
항상 자식들을 궁휼이 여기시고 마음아파 하시는 모습을 보여 주시는
아빠님이라는걸 느낍니다. 정말 아버지 같은... 건방질지 모르지만 친형같은...
정말 전 돈복없다 생각을 조금했는데,,, 반면 사람복은 많다고 항상 느꼈기에
건강하게 사랑하는 와이프와 자녀 셋을 두고 결혼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아무쪼록 아빠님
모든 국민이 좋은주식의 주주가 되는 그날 까지
건강하시고 가족에 평안이 가득하식길
와이프한테 끌려나가는 교회이지만^^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